100% 폴리에스테르 재질 양전하 방식의 차별화된 정전기 코팅기술로 내구성 우수
‘폴텍황사청정망’ 가정 및 병원, 공공기관, 공장시설 등에 적용 확대
최근 사회적으로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대코시스템(주)(대표이사 서정국)에서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폴텍황사청정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집 안으로 유입되는 황사와 미세먼지 걱정을 덜어주는 ‘폴텍황사청정망’은 코팅 기술과 관련 오랜 전통의 유럽 업체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제조사만의 특화기술인 특수코팅처리로 정전기 원리를 통해 황사나 미세먼지, 꽃가루처럼 공기 중에 전파되는 모든 종류의 오염된 입자와 벌레를 실내로 유입되지 않게 막아주는 제품이다.
‘폴텍황사청정망’은 혁신적인 제조기술로 이미 유럽 및 미주 국가에서 검증을 받은 제품이다. 유럽알러지연구재단(ECARF)에서 꽃가루 종류에 따라 93~100% 차단한다는 결과를 2년마다 매번 갱신 받고 있으며 독일 인증기관 DMT에서 0.4㎛의 극초미세먼지 입자로 시험해 차단율 48.1%라는 우수한 성적을 인증 받기도 했다. 국내 공인된 시험기관에서도 공기투과도, 내후견뢰도, 마찰견뢰도, 방염성, 분집포집효율, 세탁견뢰도, 인장강도 및 신도, 일광견뢰도, 초기압력손실, 파열강도 등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
‘폴텍황사청정망’의 가장 큰 차별화는 차별화된 망 코팅방식에 있다. 보통 미세먼지차단망이 바람을 이용, 원단에 마찰 전기를 일으키는 정전기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폴텍황사청정망’은 특수한 기술로 100% 폴리에스테르 재질 망 자체에 +전극을 코팅한 양전하방식으로 내구성이 우수하다. 망의 가로 세로 원단의 굵기도 달라 정전하의 효율을 극대화 시켜주면 통기성도 70% 이상의 통기율을 자랑한다.
 |
기존 미세먼지차단시스템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먼지 막힘 현상도 없다. 망에 붙어 있던 오염 입자는 바람이나 비에 의해 외부로 쉽게 떨어져 자연세척이 되기 때문이다. 필요한 경우 물티슈 등으로 간단히 이물질을 닦아 주기만 하면 된다.
‘폴텍황사청정망’은 미세먼지 차단뿐만 아니라 촘촘한 망 조직으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빗물까지 막아주는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장점이 알려지면서 최근 주택 및 아파트를 비롯 위생 기준을 충족시켜야하는 공장시설 등에도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대코시스템(주) 주창건 전무는 “4년여 기간의 검증기간을 통해 ‘폴텍황사청정망’을 본격적으로 판매한 건 2년이 채 안됐는데 최근 적용이 확대되면서 제품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며 “현재 일부 건설사에서도 우리 제품에 관심을 보이면서 제품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지역 총판 업체를 통해 보다 다양한 곳에 ‘폴텍황사청정망’ 적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폴텍황사청정망’은 현재 기존 방충망에 맞게 시공될 수 있는 일반 평면형 망과 주름접힘형 망 타입으로 공급되며 추후 여러 가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취재협조_대코시스템(주) 02.565.3161
| 기자이름없음 |
[관련기사]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