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의 유리제조 업체 중 하나인 신이글라스가 최근 한국에 신이글라스 한국지사(지사장 정창덕)를 오픈하고 신이글라스의 다양한 유리제품 유통과 더불어 국내 가공업체들과도 상생할 수 있는 비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중국 신이글라스는 1988년 설립되어 2005년 2월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회사로 고품질의 플로트유리를 비롯하여 자동차유리, 건축용유리, 태양광발전유리 및 아주 얇은 전자유리를 갖춘 세계적인 종합유리 제조 메이커이다.
신이글라스는 중국 선전, 동관, 장먼, 우후, 텐진, 잉커우, 더양에 7개의 주요생산기지를 갖추고 있으며 총 면적은 5,000,000㎡, 직원수 15,000명의 글로벌 유리 제조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신이글라스가 한국지사를 설립한 것은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의 일환으로 한국 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신이글라스는 중국 내에서도 최고 수준의 판유리 제조 메이커로 지난 수년간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작년에 폴란드, 인도, 대만, 한국에 이르기까지 직접 지사를 설립하여 현지 사정에 맞는 현지화 사업전략을 구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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