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한국피디도어(주), ‘피디도어(Pd Door)’ 원천 특허 및 디자인 침해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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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4월17일 14시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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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디도어(주), ‘피디도어(Pd Door)’ 원천 특허 및 디자인 침해 대응 나서
유사제품 유통 준비하던 기업에게 경고문 발송, 유사제품 개발 기업에게는 특허무효소송 진행

공간 활용에 탁월한 피디도어(Pd Door)로 국내 인테리어 도어 유통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싱가포르 합작 기업 한국피디도어(주)(대표이사 김중백)가 피디도어 원천 특허 및 디자인 침해에 강력 대응하고 나섰다. 이미 지난해 하반기 유사품 개발 기업에게 유사 특허 무효심판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피디도어(주)는 지난 1월 31일 유사품 유통을 준비중이던 토털 인테리어 전문 모기업에게 유사품 유통 정지 요청 경고문을 발송했다.

경고문에는 특허권 침해 상품 유통 정지의 건, 디자인권 침해 상품 유통 정지의 건, 부정 경쟁방지법에 의한 유사품 유통 정지 요청의 건 내용이 게재됐다.  

한국피디도어(주)는 경고문을 통해 한국피디도어(주)가 피디도어(·특허등록 △여닫이와 미닫이 기능을 갖추는 폴딩도어(101860274) △p와 d 단면 형상을 갖는 도어(101907996)  ·디자인 등록 △폴딩도어(300954225) △건물용 도어(300957042) △건물용 도어(300977416) △회전 창호용 프레임(300956539) ·상표권 등록 △PD DOOR EZ SLIDE FOLD SWING(4013770610000)·PCT 등록 △PCT/KR2017/001914)의 지적 재산권의 소유자이고 피디도어의 원 발명자인 싱가포르국의 기업 PD Door PTE LTD, 대표이사 Managing Director Mr. Tony Lim으로부터 총괄 위임 및 공동개발로 대한민국, 미국, 베트남 특허권 및 디자인권, PCT를 등록, 소유하고 있으며 ‘PD DOOR, 피디도어’의 제품을 국내에 독점적으로 제조 및 판매할 권리를 부여받았음을 알렸다. 

한국피디도어(주)는 피디도어의 등록특허 및 디자인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구성을 갖는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 사용, 양도, 판매 또는 수입하거나 그 물건의 양도 또는 전시의 청약을 하는 행위를 할 수 있는 권리는 오직 디자인권, 특허권자인 한국피디도어(주)에게만 있는 것이기 때문에 특허권자의 허락 없이 피디도어의 등록특허 및 디자인권과 유사한 상품 판매를 실시하는 경우 한국피디도어(주)의 ‘특허권 침해’나 형사법인 ‘부정 경쟁방지법’에 의거 민,형사상 조치를 받는다고 경고했다.

한국피디도어(주) 김중백 대표는 “이번에 유사품 유통 관련 경고장을 보낸 기업의 직원이 지난해 한국피디도어(주) 포천공장을 방문해 피디도어를 직접 보고 특허증, 디자인권, PCT 등을 확인하고 인지했다.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 특허침해, 유사제품의 유통 및 판매에 나선다면 즉각 법적인 제재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며 “경고를 무시하고 특허침해, 유사제품을 무단으로 판매하거나 침해를 방관하는 경우, 관계법의 규정에 따라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할 것임은 물론 나아가 OECD, ASEAN FTA 국가인 대한민국 외교부에 싱가포르국 외교부를 통한 공식 항의를 통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허기술의 ‘피디도어(Pd Door)’, 슬라이딩과 스윙, 폴딩을 동시에 구현

한편, 슬라이딩과 폴딩, 슬라이딩과 스윙을 동시에 구현하는 특허기술의 ‘피디도어(Pd Door)’는 전 세계 최초의 미닫이, 여닫이, 접이가 한 번에 가능한 도어로 싱가포르, 일본, 홍콩, 태국, 대만 등 전 세계에 100만개 이상이 판매되어, 일반 가정은 물론 공공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의 공간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온 제품이다. 도어 명칭 ‘Pd’도 다기능성 도어 프레임을 형상화한 것이다.


피디도어는 기존의 스윙 도어와 대비하여 75%의 추가 공간 확보가 가능하고, 문의 개폐가 90도에서 180도로 이루어지게 설계된 공간 절약형의 스마트 도어 시스템으로, 설치 시 하부 레일이 필요 없어 어린이나 고령자가 있는 가정, 휠체어 이용이 필요한 공간에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을 제공한다.   

피디도어느 한국시장 론칭 3년 만에 현관중문, 드레스룸, 알파룸 등 주거용 건물은 물론 상업용 오피스 건물 및 학교 시설, 공중 화장실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건축자재로는 최초로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해 소비자를 상대로한  B2C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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