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건축용 알루미늄 업계, 어려움 속에서도 돌파구 찾기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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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02월14일 11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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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용 알루미늄 업계, 어려움 속에서도 돌파구 찾기 위해 노력
중소프로젝트 늘고 국방부 병영생활관 개선사업은 긍정적 요소로 작용
알루미늄 압출형재 KS인증 업체는 꾸준히 증가

지난해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고전했던 건축용 알루미늄 업계는 최근 원자재가격은 안정되었으나 건축경기 하락으로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업계는 알루미늄 방화유리창시장 확대에 따른 시장참여와 중소형 프로젝트 증가에 따른 커튼월 공사수주, 관급공사 수주 등의 노력으로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

알루미늄 건축시장은 커튼월 공사가 진행되는 프로젝트시장과 금속제 조달시장, 그리고 시판 및 유통시장으로 나눈다.
가장 큰 포지션을 차지하는 프로젝트시장은 지난해 ‘레고랜드’ 사태로 건설사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이 막히면서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못하게 되어 시장은 하락되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중소 프로젝트 현장이 늘어나고 지식산업센터도 지속적으로 지어지고 있어 어느 정도 시장을 커버하고 있다.

관급창호시장도 시설예산이 지속적으로 줄어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지난달 국방부에서 병영생활관 개선사업을 진행하기로 하면서 하락폭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판과 유통시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힐스테이 송도 더 스카이, 구의역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 등 중소 프로젝트 다수 진행중

건축용 알루미늄 시장에서 가장 큰 포지션을 차지하는 커튼월이 최근 건설사의 어려움으로 대형프로젝트가 전무한 상태이지만 상대적으로 중소프로젝트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로 10층~59층 규모의 아파트 4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이다. 이 현장은 외벽을 콘크리트를 마감하고 유리 외장재를 추가하는 커튼월룩 방식이 아닌 외벽 전체를 유리 외장재로 마감하는 커튼월 방식으로 지어지며 일진유니코와 현대알루미늄에서 커튼월시공을 하고 있다.

광진구 구의역의 KT지사가 있던 부지에 첨단복합단개발단지로 만들면서 다양한 건축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 78,147㎡의 부지에 호텔과 35층 오피스텔, 31층 업무시설, 17층 구청사, 1,363세대의 공동주택을 시공중이다.

서초동의 옛 정보사령부 부지에는 친환경 업무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주상복합건물과 상업시설 등이 건축될 예정이며 완공은 2025년 이다.
대우건설이 짖는 부산시내 최대 규모의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인 'BIFCⅡ'도 45층 규모로 시공되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송도 아메리칸 타운에 70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인 ‘송도아메리칸타운 더샵’도 시공될 예정이다.
 
알루미늄 가격 안정세

2021년 중반 이후 고공행진을 하던 알루미늄 가격이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알루미늄 서구산(알루미늄 순도 99.8%이상)기준 조달청 판매가격은 2021년 1월 ton당 260만원을 기록한 이후 4월 300만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300대를 기록하며 상승하기 시작했다. 10월에는 407만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400만원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당시 알루미늄 원료인 보크사이트 세계 최대 수출국인 아프리카 기니에서 쿠데타가 발생하면서 공급 중단사태가 발생하며 가격이 상승했다. 11월과 12월 370만원대를 기록하며 잠시 주춤하던 가격은 2022년 1월 427만원과 2월 456만원으로 상승하더니 3월에는 497만원을 기록해 500만원에 육박하기도 했다. 당시 가격 상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세계 2위 알루미늄 생산국인 러시아의 공급 중단에 따라 발생했다.

4월에는 471만원과 5월에는 425만원을 기록하더니 6월 390만원을 기록해 6개월 만에 300만원대를 기록했다. 이후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올 1월까지 300만원 중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악화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중국의 영향으로 가격은 다시 상승할 것으로 업계 관계자는 예상했다.
 
알루미늄 압출형재(KSD 6759)인증업체, 총 83개사 인증 획득

알루미늄합금 압출형재 KS규격(KSD 6759)인증 업체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KS인증기관협의회에 따르면 2023년 1월 기준 KSD 6759인증업체는 83개로 2022년 1월 기준 79개보다 4개 업체가 증가했다. 국내는 총 알루미늄 압출업체는 약 150여개 업체가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데 절반이 넘는 업체에서 KS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롭게 인증을 획득한 업체는 경기도 화성시의 ㈜알코아와 경기도 김포시의 주식회사 이천금속, 경기도 화성시의 주식회사지원이앤에스, 베트남의 ALK VINA SHAREHOLDING COMPANY, 세종특별자치시의 (주)동양에이케이코리아 등 5개 업체이며 김포시의 1개 업체가 인증이 취소됐다. (주)동양에이케이코리아는 2021년 8월 인증을 반납한 후 2021년 12월 말에 다시 인증을 획득했다.

인천을 포함한 경기도 51개 업체로 전체 61% 이상 차지

지역별로 인증업체를 살펴보면 경기도가 51개 업체로 전체 61%이상을 차지하며 대부분의 업체들이 수도권 지역에 모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가운데 가장 많은 인증업체들이 있는 도시는 김포시와 화성시로 각각 10개 업체 위치해 있다. 김포시는 (주)이천금속이 새롭게 등록되고 1개 업체가 인증이 취소되어서 지난해와 같은 10개 업체이며, 화성시는 1년 사이에 4개 업체가 늘어나면서 알루미늄 업체들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6개 업체가 위치해 있던 화성시는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하드웨어를 공급하고 있는 (주)지원이앤에스와 (주)알코아가 새롭게 인증을 획득했으며, (주)명성알루미늄과 (주)히즈시스템은 안산에서 이전했다. 지난해까지 가장 많은 12개 인증업체가 위치해 있던 안산시는 (주)명성알루미늄과 (주)히즈시스템이 화성시로 이전했고 (주)대주코레스도 전북 완주군으로 인증을 옮기면서 9개 업체로 줄었다.

파주시는 7개 인증업체가 위치해 다음을 차지했으며 동두천과 포천에도 각각 1개 업체가 있어 경기 북부지역은 총 9개 업체가 위치해 있다.
시흥시는 5개 인증업체가 있으며, 평택과 안성에 3개, 인천과역시도 5개 업체가 위치해 있다.

(주)알루코 베트남 법인도 KS인증 획득

대구 경북지역에는 알루미늄 대표기업인 (주)남선알미늄을 비롯해서 (주)경희알미늄과 (주)거산알루미늄 등 13개 업체가 있어 경기도를 제외한 지역에서 가장 많은 인증업체들이 위치해 있다.

다음으로 광주 호남지역과 대전 충청지역이 각각 7개 인증업체가 위치해 있다. 광주 호남지역에는 최근 알루미늄 건축바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주)대명창호 남원공장이 있으며, 관급창호 대표기업인 (주)원진알미늄과 (주)선진알미늄도 위치해 있다. 대전 충청지역에는 알루미늄 대표기업인 (주)알루코를 비롯해서 (주)두현과 (주)서울경금속이 위치해 있다.

경남 울산지역에는 (주)피엔에스커튼월과 (주)고강알루미늄, 린노알미늄(주), (주)알멕 등 4개 업체가 있다. (주)알멕은 (주)경남금속이 사명을 개명한 업체이다.

알루코그룹 베트남 법인인 ALK VINA SHAREHOLDING COMPANY도 새롭게 인증을 획득하면서 국내 시장에 제품 공급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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