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주)LX글라스, 2024년 듀오라이트클럽 사장단 워크샵 개최

국내 유리산업의 선두주자 LX글라스(대표 이강훈)가 지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엘리시안리조트에서 ‘2024년 듀오라이트클럽 사장단 워크샵’을 개최했다.

워크샵에서 이강훈 대표는 “LX글라스는 국내 최초 로이유리 개발, 복층생산자 네트워크 듀오라이트클럽 출범, 국내 최초 코팅유리 생산라인 도입 등 끊임없는 투자와 혁신은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가능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LX글라스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단기와 중장기 전략을 세웠습니다. 다양한 기술지원과 신제품 개발에 힘을 쏟아 정부정책 대응에 그치지 않고 함께 성장을 주도하겠습니다.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것이며 리더 위치를 확고히 하겠습니다. 회원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생을 이룰 것입니다. 회원사와 함께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회원사 현황 및 운영계획에 대한 발표에서는 듀오라이트, 세큐라이트파트너 라미라이트파트너 총 116개 인증 사이트, 81개 회원사가 가입하고 있음을 알렸다. 듀오라이트클럽 회원등급제 변경안으로 기존 3개에서 4개(다이아몬드 신설)로 개편됨을 설명했다. 이어 방문심사 소개와 품질 평가 결과 발표 시간에는 듀오라이트, 세큐라이트파트너 정기 심사, 품질평가 결과 등을 발표했다. 가속내구성 테스트 결과와 흡습제 충진에 대한 전반적인 품질 기준을 제시했다. 다음으로 추천부자재 물성 결과 분석은 추천부자재에 대한 품질 평가 개요와 시험항목, 과정등을 자세히 설명하며 품질에 대한 기준을 소개했다.

2부 첫 번째 순서로는 2024년도 건축경기 전망 및 LX글라스 관련 주요 운영안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착공, 허가지표가 떨어져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부동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와 코팅시장의 성장은 요소도 집었다. 스펙영업의 강화와 직수주 운영 개선안도 설명했다. 이어 단열간봉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스위스페이서 김태한 차장의 설명이 있었으며 경영환경 변화와 가공산업의 준비라는 주제로 H.B Fuller/Kommerling의 서병국 담당의 발표가 진행됐다. 경영환경의 변화와 인구구조 변화를 중심으로 자동화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및 대응 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2024년 듀오라이트클럽 세큐라이트파트너 회원사 조인식과 우수대리점 시상식에서는 신규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 회원사로는 (주)창광(충북 충주, 대표 김영수), (주)해성복층유리(경기 화성, 대표 이성수), (주)KGI글라스(제주, 대표 고의종), (주)상우지테크(충북 음성, 대표 이인갑), (주)우신윈시스템(경기 고양, 대표 임형호)의 5개사의 가입식이 진행됐다.

우수대리점 시상식에서 진보상에는 대성복층유리(주), 선일유리, 평화특수유리제경(주), 세큐라이트파트너 우수상에는 한남산업(주), (주)한국E&B, 세큐라이트(후판) 우수상은 (주)제일안전유리, 듀오라이트클럽 우수상은 (주)국영지엔엠, 용진유리공업(주), (주)영광판유리, 동일유리(주)가 수상했다.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 통합 최우수상에는 (주)정암지앤더블유가 차지했다. (02.550.7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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