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대청유리공업(주), 맞춤형 인테리어 유리 가공으로 경쟁력 상승

대전광역시에 본사와 충남 논산에 2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청유리공업(주)(대표 조용주)이 최근 인테리어용 유리 맞춤 가공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대청유리공업에서 가공의 차별화를 진행하는 부분은 인테리어용 맞춤가공 파트이다. 가장 핵심이 될 수 있는 가공은 CNC와 워터젯을 중심으로 한 이형 등 정밀가공을 중심으로 면가공, 홀가공, 따내기 등 까다로운 가공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모든 인테리어 유리 및 특수유리 가공을 모두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 품질 시스템을 확보하여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가공품질을 공급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테리어유리 가공에 차별화를 진행하는 계기로 이 회사 조용주 대표는 “자사는 강화, 복층, 접합 등 판유리가공의 종합메이커로써 차별화 된 경쟁력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기본 가공시스템에 더해 까다로운 가공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우선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유리를 비롯한 특수유리에 대한 맞춤 가공으로 남들이 잘 하지 못하는 곳에서 경쟁력을 찾고 있다. 이를 위해 CNC설비를 중심으로 워터젯, EVA접합설비, 에칭설비에 이르기까지 인테리어유리 가공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대량 보다는 다품종 소량의 맞춤 가공으로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업체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전했다.

대청유리공업의 인테리어 유리 가공은 본사인 대전공장에서 진행하며, 건축용 대형 가공시스템을 갖춘 논산공장은 상황에 맞춰 상호보완 시스템을 연계하고 있다. 인테리어 유리 가공의 핵심은 면가공과 홀가공을 중심으로 맞춤가공 시스템이 기반이다. 가공은 소형사이즈에서부터 대형 점보사이즈까지 가공이 가능하고 두꺼운 유리의 가공에도 차별화를 진행하여 까다로운 가공 위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든 가공을 진행한다. 일반가공과 함께 EVA접합유리 및 에칭까지 연계하여 다양한 공간에 적용되는 인테리어 유리의 가공에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맞춤형 정밀가공의 핵심이 될 수 있는 가공 시스템은 인입부터 입출까지 효율적인 생산이 가능하게 연결 가공을 진행하고 있다. 대청유리공업은 인테리어 유리 유통도 병행하고 있어 기존 가공시스템과 시너지효과를 높이고 있다. 칼라유리에서부터 무늬유리, 사틴유리 등 다품종의 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원할시 바로 가공하여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042.624.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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