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술 : ㈜옥토끼이미징,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차별화된 BIPV 기술력 선보여

컬러 태양광모듈 전문기업 ㈜옥토끼이미징(대표이사 안경회)이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했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신재생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4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를 주제로 태양광,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배터리, EMS, 풍력, 스마트그리드, 수소, 연료전지, 지열,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다뤘다.

㈜옥토끼이미징은 컬러 BIPV로 건물 외벽에 컬러에너지를 입히고 친환경의 미래 에너지를 준비하며 차세대 기술을 연구하는 전문기업으로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태양광 에너지를 건축자재로 사용하는 BIPV용 컬러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사의 컬러 BIPV와 미디어파사드모듈, 디지털디자인모듈 등을 선보였다.
특히, 건물 외벽 외장재에 일체형으로 설치되어 전기를 직접 생산, 공급하는 고효율 에너지 솔루션인 컬러 BIPV모듈은 국내 최초 신기술(NET)인증과 KS, KOLAS 시험성적서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면서 참관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옥토끼이미징의 다층 컬러 코팅 기술의 고효율 컬러 태양광 모듈 솔라리안은 내구성, 단열성, 내화성이 우수하다.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위한 디자인 및 심미적인 요소가 가미됨에 따라 고급스러운 건물 설계가 가능하다.

분광학(Spectroscopy)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PVD&PECVE 박막증착방식으로 생산되는 솔라리안은 우수한 발전효율을 갖고 있으며 국내 디스플레이 광학기술을 응용하여 유리표면에 무기물 증착을 통한 변색이 없고 다양한 파스텔 톤의 색상을 구현해 건축물 외벽, 커튼월, 지붕 등 다양한 공간에 컬러 태양광모듈을 적용해 건축물의 에너지 자립률을 높일 수 있다.

자가세정의 기능이 있는 유리로 비나 눈이 오면 자동으로 씻겨나갈 수 있도록 하이드로 포빅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박막증착 방법을 통해 오랜 시간이 흘러도 빛이 색상이 변하지 않고 모듈이 그대로 유지되는 특징이 있다.

한편, ㈜옥토끼이미징은 지난 2022년 용인시에 공장을 건립하고 설비구축을 완료하면서 제품을 양산하면서 국내 건축설계사무소와 건설사들을 상대로 건물의 솔라리안의 적용을 위한 설계 지원을 강화하고 창호업계와 협력하며 건물외벽과 옥상 및 지붕 등 건축 외장재로 적용을 확대시켜 나가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중동지역 등 수출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02.2675.0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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