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공기를 살리는 자동환기창, 가족 건강과 경제까지도 살려요!
등록일 : 2010년12월09일 13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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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사는 서은미씨는 얼마 전 ‘Z:IN ECO 공기를 살리는 자동환기창’을 시공했다. 집에서 뛰어 노는 시간이 많은 아들 둘을 위한 선택이었다. 집을 새로 마련하고 인테리어를 고민할 때 서씨의 앞에 나타난 것이 바로 ‘공기를 살리는 자동환기창’이었다. 청주 시내에 위치한 아파트라 자동차 매연도 걱정되고, 경미하지만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는 아이과 하루 종일 집에서 생활하는 전업주부인 본인을 생각 할 때 스스로 공기질을 감지하고 환기하는 똑똑한 자동환기창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거실 발코니와 안방에 시공한 자동환기창은 비가 오거나 황사, 먼지가 많은 날에도 집안 공기를 환기시킬 수 있어 만족스럽다. 집안이 답답하고 안 좋은 냄새가 나더라도 만족스럽게 환기하지 못했던 때에 비해 ‘공기를 살리는 자동환기창’을 시공한 지금은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날씨가 쌀쌀해진 요즘, 난방비 절감 없이 환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거실창은 단창이지만 이중창처럼 따뜻하고, 창을 열어 환기할 일이 없기 때문에 작년에 비해 같은 기간에 난방비가 훨씬 적게 들고 있다.
서은미씨는 주로 요리 후 음식냄새를 없애고 싶을 때, 집안 공기가 답답해졌을 때, 비가 와서 창을 열 수 없을 때 자동환기 기능을 사용한다. 빠르게 집안 공기를 환기시켜주어 안방과 아이들방에 음식냄새가 배지 않는 것도 만족스럽다.
새집 인테리어 후 집에 놀러 온 지인과 친척들에게 자랑할 거리가 생겨 즐겁다는 서씨. 집에 놀러 온 사람들과 음식을 해먹고 난 후나 아이들이 뛰어 놀아 먼지가 많이 생길 때가 ‘공기를 살리는 자동환기창’을 자랑할 수 있을 때다. 자동환기창이 스스로 환기시키는 모습을 보면 모두들 신기해하고 부러워한다.
최근에는 밤에도 자동환기기능을 켜놓는다. 밀폐된 공간에서 잠을 자는 동안 실내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급격히 올라갈 수 있다는 얘길 들었기 때문이다. 방범 때문에 창문을 열지 못했었는데 ‘공기를 살리는 자동환기창’ 덕분에 안심하고 환기할 수 있게 되었다. 신선한 외부 공기로 환기가 돼서인지 아침이면 피곤해하며 일어나기 힘들어 하던 남편도 개운하게 일어난다고 서씨는 얘기한다.
※ Z:IN ECO 공기를 살리는 자동환기창은
Z:IN창호에서 2010년 출시한 ‘공기를 살리는 자동환기창’은 창문의 개폐 없이 창호와 일체화된 환기 시스템을 통해 집안의 공기나 냄새를 내보내고, 황사나 미세먼지 등 오염된 외부 공기를 정화해 실내로 순환시켜 주는 세계 최초의 신개념 창호시스템이다. 열 교환 시스템을 갖춰 직접 창을 열어 환기할 때 새어나가는 에너지 손실을 줄였다. 또한 공기질을 스스로 감지하는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필요시 자동으로 환기가 가능하며. 취침, 급/배기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간단한 조작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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