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첨단소재 기술기업 한화L&C(대표 김창범)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유리에 기능성과 고급감을 부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윈도우필름 ‘글라스윈(GlassWi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글라스윈은 고성능 UV코팅처리를 통해 유해자외선을 98%이상 차단하며, 절제된 빛 투과를 통한 사생활 보호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실내 에너지 효율성에도 부합되는 고기능성 필름 마감재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더불어 글라스윈은 안전필름 수준의 비산방지성능을 보유하여 방범 차원 및 강품에 의한 유리 파손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고투명 광학용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원단을 사용함으로써 기존 PVC(Polyvinyl Chloride)제품 대비 치수안정성, 수출률 면에서 높은 평가를 보인다. 또, 6대 유해중금속 환경마크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친환경 장식자재이자 친환경건축자재인증인 ‘HB마크’ 최우수등급 제품이다.
Dot, Stripe, Texture, Gradation 등 4종 인쇄 제품군과 UV엠보스로 깊이 감을 부여한 특수 제품군으로 구성된 총 5개 제품군의 19개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L&C 관계자는 “글라스윈은 우수한 기능성과 시장선도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른 유리 마감재와 차별화 된다”며, “향후 간막이, 욕실유리 등 주거 용도뿐만 아니라 회의실 및 화장실 파티션, 건물 입구 등의 상업용 공간 내 데코레이션 목적으로 제품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L&C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필름형 마감재를 생산하고 있는 45년 전통의 글로벌 첨단소재 기술기업으로서 창의적인 디자인 및 기술 개발을 통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의:02.729.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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