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대표이사 김창범,
www.hlcc.co.kr)는 5월 7일 환경부가 주최한 ‘제1회 어린이 환경보건주간 기념식’에 참가하여 사회취약계층의 실내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환경부가 올해 4월부터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 가구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실내환경 개선사업에 기업들이 생활가전제품과 건축자재를 후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환경부는 올해 4월부터 기존에 추진하던 가정 내 실내공기 개선사업 대상을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EHS기술연구소, 에코맘코리아 등 전문기관을 통해 사회취약계층 2000가구, 노인복지시설 200개소의 실내환경 진단과 컨설팅을 추진하고, 이들 가운데 노후 정도가 심각한 210개 가구와 시설에 대해서는 리모델링 사업과 환경마크 인증 건축자재를 사용해 가구별 친환경 맞춤 주거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친환경 건축자재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온 한화L&C는 이번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위해 환경표지 인증에 이어 최근 KC마크를 획득, 프탈레이트 가소제 규제 기준도 만족시킨 자사의 친환경 PVC 바닥재 제품을 후원함으로써 사회취약계층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화L&C 상재사업부 김영돈 상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경보건의 중요성과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프로그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화L&C는 사회공헌 참여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은 물론 고객들이 건강하게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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