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하여 강력한 내구성으로 보관성과 가공성을 높인 ‘POWER SOFT 로이유리’를 출시했다.
‘POWER SOFT 로이유리’는 기존의 소프트로이와 하드로이의 장점만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고내구성 소프트 로이유리로, 일반유리 대비 40%가량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는 로이유리의 강점을 유지하며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소프트로이에 대비해 내습성이 강하여 일반 소프트로이 가공시 필수공정인 Edge가공이 필요 없어 생산성을 높이고 가공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포장 해제 후 최대 6개월까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더불어 코팅막의 내구성이 뛰어나 강화 및 복층 가공 시 세척 브러쉬등에 의한 막손상이 없으며, 지문이나 장갑자국 등의 오염물질이 코팅막에 묻어도 변색이 없고 쉽게 세척된다.
‘POWER SOFT 로이유리’를 사용할 경우, 기존 소프트로이 가공업체는 Edge가공 없이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킴과 동시에 가공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소프트로이 가공 설비가 없는 소규모 업체도 기존 설비로 부담 없이 제품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하드로이에 비해 단열성과 차폐성이 우수해 여름철과 겨울철에 적절한 실내온도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때문에 단열이 요구되는 개인주택이나 소형 상업용 건축물에 적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POWER SOFT 로이유리’는 기존의 소프트로이보다 향상된 내구성으로 가공 및 보관의 편의성과 높은 생산성의 차별화된 가치를 시중 유리가공점에 제공한다”며, “현재의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도 LG하우시스의 기술이 집약된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것”이라 밝혔다.
캡션_POWER SOFT 로이유리는 소프트로이와 하드로이 장점만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고내구성 소프트 로이유리로 일반유리 대비 40%가량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으며 내구성이 높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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