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건축자재의 세계화를 지향하는 예림임업(이하 예림)이 지난 달 3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배우 최수종과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최수종과 예림의 인연은 최수종이 2009년부터 예림의 전속모델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이어져 올 해 5년째 접어들었다. 그간의 호흡을 자랑하듯 이번 촬영도 어려움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촬영하는 내내 밝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언제나 소비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며 더욱 다양한 예림의 모습들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으로 화보 촬영 준비에서부터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 예림은 작은 소품을 시작으로 고가의 의자까지 준비하는 철두철미함을 보여 더욱 다양하고 개성 있는 배우 최수종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기존의 밝은 컨셉과 더불어 에코 프렌들리의 편안한 컨셉,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컨셉 등을 소화하며 그에 맞는 포즈들을 훌륭하게 선보인 최수종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오랜 시간 계속된 촬영에 자칫 무거워 질 수 있는 분위기를 띄우는 데 일조했다. 더운 날씨에 장기간 계속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향한 계속되는 배려 속에서 최수종과 촬영 스텝 등 모든 사람들이 힘든 기색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예림과 꾸준한 작품 활동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국민배우의 입지를 지키고 있는 최수종이 함께 한 이번 촬영은 더욱 폭넓은 모습을 선보이며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예림과 최수종의 포부가 엿보여 더욱 의미 있는 촬영이 되었다고 전했다. 예림은 이번 촬영을 마무리하며 제품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소비자에게는 고급스러운 제품에 대한 친근한 소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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