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기안동에 위치한 LG하우시스 Z:IN window Plus 화성기안점 우진하우징(대표 정선호)이 최근 화성지역을 중심으로 신축 및 개보수 창호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부터 LG하우시스 Z:IN window Plus 매장을 운영해 온 우진하우징 정선호 대표는 이전에는 경기도 안산에서 방화문과 ABS도어 사업을 진행했었다.
지난해 새롭게 Z:IN window Plus 매장을 오픈하고 창호시장에 참여하게 된 계기로 정선호 대표는 “방화문과 ABS도어 사업을 하는 동안에도 창호사업에 대한 갈망이 계속 있었다. 아무래도 창호는 좀 더 전문적이고 부가가치가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방화문과 ABS도어 사업의 경험을 살려 창호사업을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선호 대표가 창호사업을 시작하면서 많은 브랜드 중 LG하우시스 창호를 선택한 건 LG하우시스의 높은 브랜드 가치를 포함한 LG하우시스 창호 제품에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다.
정선호 대표는 “이곳 화성지역에는 PVC창호와 관련 많은 프로파일 대리점들이 운집해 있다. 창호사업을 시작함에 있어 기존 창호 공급업체와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고 싶었는데 마침 LG하우시스 완성창 공급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다. 제품에 대한 신뢰는 LG하우시스의 높은 브랜드 가치가 증명해주고 있다. 사업을 하면서 물건을 파는 사람이 소비자에 진심으로 내 제품을 권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LG하우시스는 이런 나의 사업구상을 모두 만족시켜준다고 판단해 Z:IN window Plus 매장을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우진하우징은 Z:IN window Plus 매장 운영으로 그동안 창호 구매에 어려움을 겪었던 화성지역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신뢰할 만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 상담, 견적, 시공, A/S 등 창호에 대한 모든 정보 제공과 PVC창호, 알루미늄창호, 기능성유리 등 LG하우시스의 다양한 창호 제품을 고객이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하며 체험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정선호 대표는 “창호시장이 급변하면서 B2C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LG하우시스 본사에서는 이 같은 시장흐름 변화를 선도하며 홈쇼핑 방송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시키고 있다. 본사의 이 같은 움직임은 대리점 입장에서는 Z:IN window Plus의 인지도가 상승되고 매출에도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에 현재 Z:IN window Plus 창호 전문 매장 운영에 대한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성지역 신축 및 개보수 시장 잠재력 커
우진하우징은 현재 신축 시장과 개보수 시장에서 소비자를 상대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창호 시장의 최대 성수기를 맞아 신축과 개보수 시장 일의 양이 늘어나면서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화성지역은 물론 수원 지역 등 수도권 인근지역에서 문의 전화를 받고 있지만 현재는 화성지역만을 감당하기에도 벅차다는 게 정대표의 말이다.
정선호 대표는 “화성지역이 생각보다 면적이 크다. 창호 시장에 참여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현재 창호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는 입장이다. 이 같은 이유로 타지역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는 게 사실이다. 올해는 공격적인 영업보다 화성지역에서 기반을 다지는 게 목표이다”고 전했다.
현재 화성지역 신축시장과 개보수시장에서는 LG하우시스 발코니이중창 제품과 스마트창, 우드스타창을 주로 선호하고 일부 신축현장에서는 시스템창호 제품에 대한 선호도도 최근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건축주가 최근에는 값싼 제품만 찾지 않고 직접자재를 선택하면서 기왕이면 고급자재를 적용시키는 현장이 늘고 있다는 분위기이다.
이런 시장상황에서 우진하우징의 장점은 창호는 물론 방화문과 ABS도어까지 현장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소비자가 갑작스레 방화문과 ABS도어를 요구해도 기존 방화문과 ABS도어 사업을 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협력업체를 통해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받아 소비자 만족을 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실제 현장에서는 도어제품까지 원스톱 처리해주면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시공에도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 전문 시공팀을 보유하고 있는 우진하우징은 모든 현장마다 정대표가 직접 찾아다니며 세심하게 시공 마무리를 하고 있다.
우진하우징이 시공에 특별히 신경 쓰는 이유는 최근 단열과 기밀 등 창호 기술이 발전하면서 시공기술도 날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시공 시스템으로는 경쟁력을 갖추기 힘들기 때문이다. 특히 리모델링 창호 교체 시장에서의 창호 시공은 빈집에 쉽게 창호를 시공하는 게 아니고 거주자가 거주하는 환경에서 창호의 원데이 시공이 기본으로 자리 잡고 있어 이제 창호 시공도 단순 노가다가 아닌 서비스가 중요한 상황이다.
끝으로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 정선호 대표는 “주택시장이 침체되면서 이사수요가 줄어 경기가 예전 같지는 않지만 최근 분위기가 차츰 살아나고 있는 것을 직접 느끼고 있다. 앞으로 상황이 좋아 질 거라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창호에 대해 열심히 배우며 지금은 LG하우시스 브랜드를 보고 찾아온 손님이 나중에는 우진하우징을 더 신뢰할 수 있는 회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취재협조_우진하우징 031.234.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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