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C 유통시장 및 DIY 인테리어 시장 적극 공략을 위한 전략 Item 육성 의지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다시 태어나는 한화L&C가 DIY리폼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B2C 유통시장 및 DIY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한화L&C는 지난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회 DIY 리폼 박람회’에 참가하며 공식 론칭한 DIY 신제품들이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스스로 집을 수리하고 주거환경을 꾸미는 셀프인테리어 문화가 트렌드가 되면서 국내 유일 셀프 인테리어와 DIY 리폼분야의 전문 전시회인 ‘제 4회 DIY 리폼 박람회’에 관람객과 업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국내 최초 DIY륨 바닥재인 ‘한화 쉬:움’과 국내 최초로 에폭시 적용, 입체성을 극대화한 DIY 인테리어 타일시트 ‘보닥타일’을 선보인 한화L&C 전시부스에는 신 개념의 DIY 제품에 대한 인기를 반영하듯 많은 관람객들로 붐볐다. 무엇보다 기존 바닥재나 인테리어필름 제품 경우 전문 시공기사를 불러야 하는 등의 절차상 복잡함과 고비용으로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 Needs를 충족시키지 못했는데, ‘한화 쉬:움’과 ‘보닥타일’이 Trend와 소비자 Needs를 충족시키는 제품력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게 관계자 측 전언이다.
관람객 직접 DIY 제품 시연
특히, DIY박람회 특성에 맞춰 전시 부스도 단순히 제품 홍보만을 위한 전시공간이 아닌 관람객들이 DIY 제품들을 직접 시연하며 제품 특장점을 경험해보고, 제품 특성과 재미를 접목한 이벤트로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 전 국민의 관심사인 브라질 월드컵과 연계하여 16강, 8강을 기원하는 ‘쉬:움’과 ‘보닥타일’ 할인 판매 이벤트도 진행하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도 선사하였다.
한화L&C 부스에 방문한 소비자는 “기존에 없었던 DIY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어 좋았고, 쉬움 빠르게 깔기와 보닥타일로 나만의 트레이 만들기 이벤트로 실제 제품을 시연해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화L&C 관계자는 “쉬움과 보닥타일은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의 Needs와 의견을 수렴하여 개발하였기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라며 “두 제품 모두 국내 처음으로 도입하는 제품인 만큼 금번 DIY박람회 같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과 고객의 반응을 체크하고 제품을 보완하여, DIY 인테리어시장 뿐만 아니라 B2C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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