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건설경기 침체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업계는 B2C시장 확대를 위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속 제품 협찬(PPL)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PPL(Product Placement)은 영화나 드라마의 문화상품 지원과 효율적인 광고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써, 친환경 無납 창호 선도 기업 PNS는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써 제품 협찬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PNS는 작년부터 현재까지 ‘상어’, ‘예쁜 남자’, ‘총리와 나’, ‘골든 크로스’, ‘빅맨’ 등 화제의 드라마에 제품을 협찬 하며 쌓아온 Know How를 통해 극의 분위기와 캐릭터에 어울리는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방송국 안팎에서 극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담아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이러한 방송 관계자의 평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드라마 협찬 러브콜을 받고 있는 PNS의 제품이 지상파 3사(KBS1, 2TV, SBS) 및 CATV(OCN) 드라마를 통해 보다 많은 시청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6월 9일 첫 방영 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 프로젝트 창과 PDA101(김태희 도어)도어 제품 협찬을 시작으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의 주인공 백연희(장서희 분)의 빌라와 사무실 등에 프로젝트 창, 대형단창 및 PAD110(제품명 : 이완도어)를, 최근 전역한 지현우의 복귀작인 KBS 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주인공 장준현(지현우 분)와 최춘희(정은지 분)의 오피스텔 및 녹음실에 대형단창, Fix창, 실크 도어 및 유리도어 등을 협찬하여 극의 분위기를 보다 돋보이게 하고 있다.
또한 인기 작가 노희경 집필 작품으로 조인성과 공효진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7월16일 방영 예정)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주인공 재열(조인성 분)의 오피스텔의 고급스러움과 차해수(공효진 분)의 쉐어하우스의 모던한 느낌을 부각시킬 수 있는 발코니창 외에 다양한 창호 제품을, CATV OCN의 범죄 수사 드라마 ‘리셋’에는 극의 주 무대가 되는 냉철하고 날카로운 수사본부의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대형단창 제품을 협찬하였다.
PNS 관계자는 “드라마 제품 협찬은 직접적인 광고의 거부감을 벗어나 자연스럽게 소비자에게 노출됨으로 기업 이미지 제고와 제품 선호도를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다. PNS의 경우, 브랜드의 과도한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이 피로감을 느끼게 하기 보다는 전체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수준에서 자연스럽게 프로그램 환경에 따라 노출되는 형태를 지향하는 것이 타회사와 차별화된 점이다. 향후에도 다양한 제품 협찬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B2C 시장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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