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창호 전문 생산업체 (주)피엔에스알미늄(대표 남형석)은 기존 창틀을 제거하지 않으면서 신규 창틀로 교체가 가능한 ‘ECO 더:함’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ECO 더:함은 피엔에스알미늄의 새로운 덧창 브랜드로 기존 사용하던 창틀을 철거하지 않고 신규 창틀을 기존 창틀 위에 덧대어 새로운 창호로 교체하는 기축건물의 리모델링 전용 창호 제품과 신축건물 전용 창호 제품으로 구성되어있다.
ECO 더:함은 기존에 사용하던 창틀을 들어내는 공정 없이 단시간 내에 설치가 가능하며 시공 벽체의 협소한 구조에서도 내부 공간 침해 없이 심플한 시공이 가능하여 공사 비용을 40% 절감할 수 있는 경제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이는 창틀 제거가 어려운 노후화 건물의 리모델링이나 건축물 설계기준 및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강화에 따른 정부 주도의 에너지효율화 개선사업과 그린리모델링 시장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현실적인 방법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ECO 더:함 브랜드 중 기축건물용 덧창 제품 '145mm 단열 ADD창'은 피엔에스알미늄의 특허 "창호의 여밈대용 승하강 풍지판"(등록번호 10-1526177) 기술을 적용하여 창짝이 상호 겹치는 여밈대 부분과 창틀 상하부 공간의 기밀이 취약한 점을 보완, 기밀성능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착탈식 보조물턱에 창틀과 창짝 사이를 밀착시키는 '모헤어'를 이중으로 장착하여 월등한 기밀성을 자랑하며 외풍을 원천적으로 차단, 기존 덧창 제품의 기밀성능을 보완했다. 또한 내부 Interior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 구현으로 기존 창과의 이질감을 없앴다.
이와 더불어 신축건물용 덧창 제품은 납, 카드뮴, 수은 등의 유해중금속을 함유하지 않은 친환경 無독성 PVC 발포 단열재를 사용하여 단열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외창은 최대 43mm 삼중유리까지 적용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성도 뛰어나다.
ECO 더:함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법률 제12703호) 제 14조의 2에 의거,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 절감을 위한 차양 등의 설치를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함에 따라 창과 창 사이에 일사차단장치가 적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로 인해 냉난방 에너지 절감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이처럼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을 만족하는 제품뿐만 아니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기조에 따른 기업의 녹색성장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 역시 꾸준히 하고 있다.
최근 신축건물 인테리어 시장 못지않게 리모델링 시장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주)피엔에스알미늄은 앞으로도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개선을 통해 시장의 Needs에 즉각적으로 부응할 수 있도록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여 맞춤형 창호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창호 시장의 발전을 선도할 예정이다.
한편, (주)피엔에스알미늄은 고객과의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고자 2015년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pns_aluminum)를 개설했다. 블로그를 통해 회사 소식 및 커튼월, 알미늄 창호, 파사드 등 건축 관련 다양한 콘텐츠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풍성한 이벤트로 고객과의 관계 및 브랜드 신뢰를 형성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현재 'PNS알미늄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깜짝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블로그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기사제공_PNS알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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