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6월 30일(목)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2016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유공자 부문에서 (주)피엔에스홈즈(舊 피엔에스더존샤시) 남인석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산업통상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와 에너지·자원의 고갈 등으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는 국제환경규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환경규제에의 수동적 대응자세에서 벗어나 청정생산과 관련된 녹색경영과 녹색시장에서의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친환경산업(Green Ocean)’의 육성 및 산업계에 녹색경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환경 경영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제품 및 유공자를 발굴하여 그 공로를 치하는 상이다.
(주)피엔에스홈즈(舊 피엔에스더존샤시) 남인석 대표이사가 수상한 대통령 표창은 녹색경영체제 구축, 청정생산 기술 및 공정의 개발 등 기업 및 단체의 환경 경쟁력을 강화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및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지난 2014년 창호에도 납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국내 최고의 Top Star 김태희씨를 모델로 한 대규모 지상파 방송광고, 즉석 납(Pb) Test기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회 등을 통하여 직접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면서 합성수지 창호시장이 친환경 제품으로 본격적으로 전환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던 점, 강화되는 에너지 관련 정책에 충족하는 다양한 고효율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창호제품을 적기에 개발하여 시장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온 점,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생산 환경 개선, 380여 건에 달하는 환경표지인증, 녹색기술 인증, 탄소성적표지 인증 등 소비자에게 녹색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 녹색 구매를 장려하고 기업의 녹색성장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과 투자를 해온 점 등을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주)피엔에스홈즈의 관계자는 “우선은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제품 성능 향상에 부합하는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소재기술, 녹색기술 및 설계기술 역량을 극대화하기 노력할 것이다. 기업의 의지가 압축되어 있는 제품 이야말로 기업의 환경적 책임 가장 핵심적인 척도이다.
최근 건축물에너지등급제와 관련하여 일사차단장치(블라인드) 삽입이 가능한 이중창, 제품의 내후성을 증대시켜 합성수지 제품 폐기에 대한 비용을 최소화한 프리미엄 ASA 제품, 창짝의 이탈방지 안전성을 극대화한 34mm 레일을 가진 BH 시리즈 등 안전 및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설계기준이 적용된 고효율 제품을 연이어 출시해왔고 앞으로도 시장의 Needs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있어 녹색경영은 가장 중요한 핵심 성장동인으로 주목 받고 있기에 기업의 녹색경영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여 협력업체와의 공동 녹색기술 개발, 동반 녹색성장의 기회를 창출하며, 환경 보호 및 보전 등 환경 가치에 대한 지속 가능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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