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와 공사 개념의 인테리어 시장에서 IT기술 접목하며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최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홈(Smart Home) 서비스가 다양해지면서 건축 및 인테리어 시장에도 스마트홈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사 및 건자재 업체들이 스마트홈 도입을 위해 이동통신사들과 손잡으면서 한층 진화된 스마트홈 시장이 열리고 있다. 실제 최근 홈스마트 시장은 집안 내 가전제품과 가구와의 연결을 통해 건설·분양 단계부터 건설사와 이동통신사가 업무 협약을 맺고 빌트인 시장에 뛰어드는 등 가정용 스마트홈 IoT 시장이 성장 추세에 있다.
이런 시장 환경에서 PVC창호를 비롯 목조 건축자재와 도어, 몰딩, 아트월&등박스 등을 생산하는 종합 인테리어 건축자재 업체 재현하늘창이 최근 SK텔레콤과 손잡고 스마트홈 인테리어 시장에 본격 참여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재현하늘창은 우선 SK텔레콤의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홍보와 이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선보일 제품으로는 스마트 콘센트, 스위치, 열림감지센서, 가스차단기 등 기존 SK스마트홈 제품을 재현하늘창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재현하늘창 관계자는 “재현하늘창은 SK텔레콤 스마트홈 서비스를 활용 해 스마트폰으로 홈 시스템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전기료절감 및 안전관리 등 다양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이는 기존의 설치와 공사의 개념의 인테리어 시장에서 한층 발전한 IT기술을 접목하는 차세대 인테리어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주거 인테리어 시장에서 재현하늘창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 시켜주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재현하늘창은 재현하늘창의 자사 원목브랜드인 ‘리하우즈’에는 IT기술을 접목한한 스마트퍼니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홈 인테리어 시장에서 앞서나가는 재현하늘창의 이같은 행보는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공간을 연출하고자 하는 재현하늘창의 이념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재현하늘창이 주거 인테리어 시장에서 앞으로 어떤 진화를 또 보여줄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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