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홈즈(이하 PNS)가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 달여 간 진행된 ‘제1회 PNS 가족 친선 스크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달하였다.
창호 업계 최초로 개최된 스크린 골프대회는 PNS 소속 임직원은 물론 PNS 관련 가족들을 대상으로 총 참가자 200여명, 참가자당 평균 약 3회에 해당하는 누적 라운딩 횟수 580회에서 알 수 있듯 업계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일반적 스크린골프대회에서 경품으로 지급하지 않는 현역 프로골프 선수와의 동반 라운딩 기회가 대회 활성의 기폭제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치열한 경쟁에 대해서 PNS 관계자는 “’PNS 가족 친선 스크린 골프대회’가 다른 대회와 차별화되는 부분은 2016년 ‘리우 하계올림픽’에서 4위를 기록한 국가대표 양희영 선수, 7월 ‘제1회 KLPGA 카이도MBC+ 여자 오픈’에서 2위를 한 정슬기 선수, 2016년 현재 KLPGA 드라이버 비거리 3위 곽보미 선수 등 피엔에스골프단 소속 현역 프로선수와의 동반 라운딩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단순히 상금으로만 참가자들에게 보상을 하는 다른 대회와는 달리 PNS 가족으로서 어떤 기억과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것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 특히 유선 통화 중 참가자 중 한 분이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프선수와 함께 라운딩을 한다는 것은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실력이 조금 부족하지만 꼭 선수 동반 라운딩을 하기 위해 향후에도 계속 대회에 참가할 것이다.”라는 말씀에 많은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게 즐겨
또한 성적으로만 결정되는 방식이 아니라 골프 실력에 상관없이 많은 PNS가족들이 부담없이 편안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양희영이 찍는다상’, ‘최다 보기상’, ‘땡잡았어 상(38위)’ 등 골프 구력이 낮은 참가자들에게 동반 라운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재미요소를 포함한 것도 또 다른 성공요인으로 볼 수 있다.
“땡 잡았어! 상”에 해당하는 38위 순위를 맞추기 위해 대회 직전까지 참여하고 있지 않거나 일부러 저조한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가 대회 마감 전날 경기를 하는 참가자, “최다 보기(Bogey) 상”을 노리고 일부러 보기(시상자 15개 18홀 기준)를 하는 참가자 등도 있었다. 물론 성적이 공개되는 스크린 골프대회의 특성상 매일 모임 홈페이지에서 순위를 확인하고 동반라운딩의 기회가 주어지는 9등에 입상하기 위해 1~2회 참가하는 것이 아니라 최다 35회까지 참가하는 상위 성적자들의 열띤 경쟁도 흥미진진한 요소 중에 하나였다.
PNS 관계자는 “성적이 높은 PNS 가족에게 상금 및 경품을 주는 것은 어느 골프대회나 진행할 수 있는 방식이고 자칫 잘못하면 골프를 잘 치는 참가자들만의 그들만의 이벤트로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PNS 가족 친선 한마당이라는 대회의 기본 취지를 위해 양희영 선수가 직접 라운딩 참가자를 결정하고, 다양한 이벤트 시상요소를 추가하여 실력과 상관없이 보다 많은 참가자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이벤트 시상을 추가하였다. 앞으로도 PNS는 제1회 PNS 가족 친선 스크린 골프대회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더 많은 PNS가족이 참가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추가하여 지속적인 연례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제1회 PNS 가족 친선 골프대회’ 시상품인 피엔에스골프단 소속선수와의 동반 라운딩은 2016년 리우 하계올림픽 국가대표인 양희영 선수가 활동하고 있는 LPGA 시즌이 종료되는 11월 말경으로 예정하고 있다. 또한 2015년에도 참가하여 화제가 되었던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대회를 2016년에도 참가한다. 올해는 전년보다 규모를 확장하여 응원메세지 이벤트, PNS Shot 이벤트, KLGPA 프로선수와 함께 하는 One Point Lesson 등이 운영될 홍보부스뿐만 아니라 3천만원 상당의 최고급 창호교환권을 PNS 시그니처홀인 17번홀 홀인원 경품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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