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의 이용성 대표가 제 38회 한국에너지효율대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용성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코팅 가공공장 준공으로 고효율 에너지절감 로이유리를 개발 및 생산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중소 유리가공업체 및 창호업체에 대한 상생협력을 통하여 에너지절감 유리의 기술파급과 시장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글라스 이용성 대표는 에너지절감을 위한 고품질 로이유리 생산을 위한 군산 코팅공장을 준공하는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총 500억이 투자되는 군산 코팅공장을 통해 한글라스는 세계적 수준의 고효율 로이유리를 개발 및 생산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수퍼점보 사이즈 유리 생산에 도전하여 혁신적인 생산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수퍼점보 사이즈의 유리를 통해 중소가공업체는 재단 로스의 절감은 물론 재고부담을 줄여 경제성을 확보, 생산성을 약 30% 까지 높일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중소 유리가공업체 및 창호업체에 대한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에너지절감 로이유리의 기술파급과 시장 확대에 기여했다. 복층유리 가공업체 네트워크인 듀오라이트 클럽을 통해 유리가공 기술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한편, 중소 창호업체를 대상으로 인스톨러 네트워크를 구축, 에너지효율등급제 인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고효율 에너지절감 로이유리를 개발해 창세트 단열성능을 개선하는 한편, 창세트 성능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개발 연구과제에 참여하여 창호에너지 효율등급 제도의 시험시간 및 비용절감을 저도하고 있다.
한글라스 이용성 대표는 ‘회사의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함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 로이유리는 물론, 다양한 에너지절감형 유리를 개발하여 정부의 에너지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window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