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은폐 시스템 창호’기술로 세계 여러 나라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 받아
‘레일 홈 없는 ’이비츠시스템창호‘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는 (주)선우시스가 국내 중소창호업체 최초로 지난 1월 16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건축기자재 박람회(BAU 2017)에 참가해 국내 신기술(NET) 및 신제품(NEP) 인증을 받은 세계최초의 레일은폐 시스템 창호를 선보이며 세계 여러 나라의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주)선우시스가 참가한 독일 뮌헨 BAU 전시회는 건설 설계, 자재, 시스템 관련 전 세계의 1,800여 업체가 참가하며 약 200,000여명 이상이 참관하는 전시회로 전 세계 6만명 이상의 건축가, 건축 엔지니어, 설계자 들이 참가해 건축 각 분야의 정보를 소통할 수 있는 건축 관련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회이다.
(주)선우시스는 BAU 2017을 통해 'Hidden Rail System'의 독자적인 레일은폐 방식의 창호 기술을 선보였다. 레일은폐 창호기술은 레일 커버를 사용해 하부 레일을 은폐시켜 깨끗하고 심플한 외부디자인을 구현한 기술이다.
안전하고 견고한 구조의 히든레일의 화려한 금형단면은 15개국 이상의 세계인들의 흥미와 탄성을 자아냈다는 평가다.
(주)선우시스 관계자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국가에서 온 다양한 건축가와 창호 및 자재업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은 세계 최초의 ‘Hidden Rail System'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특히 자동 배수 방식과 계단식 하부 구조에 따른 기밀과 수밀성능 향상 기술은 해양성 기후와 미세먼지가 많은 국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국내 창호기술의 우수성 세계에 널리 알려
(주)선우시스의 BAU 2017 참가는 전 세계인에게 한국의 우수한 독자적인 창호기술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특히 한국의 창호기술이 세계 시장에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기술임을 검증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주)선우시스 관계자는 “참관객들이 기대이상으로 우리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여줘 이번 전시회 참가에 크게 만족하며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하지만 세계적인 창호기술과 트렌드는 보편적인 국내 시장과는 다소 다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바,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서 준비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 또한 많이 남아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관계자는 “이번 BAU 2017 참가로 (주)선우시스의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의 문을 두드리는 계기를 마련했는데 이러한 도전이 국내 창호업체들에게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나비효과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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