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지난 4월 6일(목요일)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17년 창호, 유리 이맥스클럽(E-MAX CLUB)의 회원사 조인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조인식에서 창호, 유리 이맥스클럽으로 총 14개 업체(15개 회원사)(유리 이맥스 8개, 창호 이맥스 6개)가 신규 회원사로 등록됨으로써 KCC 유리 이맥스 클럽은 68개(복층 이맥스클럽 60개, 강화 이맥스클럽 25개, 접합 이맥스클럽 9개), 창호 이맥스 클럽은 71개로, 회원사 수로 전국 139개의 회원사를 구축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창호, 유리의 국내 고품질 네트워크를 확충하였다.
이번에 가입한 신규회원사는 유리 이맥스클럽으로 복층 이맥스클럽에 (주)극동글라스텍(경남 김해), 동국유리창호(주)(경기 용인), (주)동원유리(충남 서산), (주)중앙안전유리(충북 음성)의 4개 업체, 강화 이맥스클럽에 (주)극동글라스텍(경남 김해), (주)동양지티에스(제주), (주)대일특수유리(충북 청주)의 3개 업체, 접합 이맥스클럽에 (주)삼양유리산업(경기 포천), (주)테드글라스(경기 이천) 2개 업체가 가입했다. 창호 이맥스클럽으로 대진산업(경남 김해), 동진창호(주)(경남 김해), (주)의진건설산업(충남 금산), 주원시스템(충북 음성), 현민창호(경기 포천), (주)현대유리(충남 부여) 등 6개 업체가 가입했다.
(주)극동글라스텍은 복층과 강화를 동시에 가입하는 성과도 거뒀다. 특히 올해는 유리와 창호 이맥스클럽 회원사의 동시 확대와 복층 이맥스 외에도 강화, 접합 이맥스클럽의 회원사 증가로 고사양/고품질을 요구하는 시장에 부응할 수 있는 가공 인프라를 구축하였고, 권역별로 다양한 지역까지 그 범위가 확대되어 명실 공히 전국구 네트워크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KCC에서는 2006년‘유리 이맥스클럽(E-MAX CLUB)’을 출범 하여 국내 복층유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강화, 접합 이맥스 클럽을 포함한 유리 이맥스클럽과 창호 이맥스클럽의 유기적인 상호 보완을 통해 유리와 창호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인증수여식은 이맥스클럽 신규 회원사 대표자 및 KCC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신규 회원사에 대한 정보를 대표자들과 공유하고, 이맥스 클럽의 매출증대와 이미지 제고, 대리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전략을 나누고 고품질 유리 가공제품 생산을 약속하는 시간이었다.
식순에 의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인사말로 KCC 품질기술영업본부장인 문정철 전무는 “ KCC는 향후 코팅라인 2호기를 증설하여 고품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며 창호도 시장 확대 및 품질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02.348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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