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어, 몰딩 등 전국 700여개의 유통망 활용해 창호시장 진입 박차
- 주문후 즉시, 익일배송 원칙으로 물류시스템 정비
- ASA 제품 비롯 다양한 래핑칼라 즉시래핑 시스템 및 안전재고 500톤이상 상시 확보
종합 인테리어 전문 업체 (주)예림임업(이하 예림)이 최근 창호사업 재정비를 통해 창호시장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전제품 무납성분의 친환경 창호 ‘자연창샤시’를 공급하고 있는 예림은 창호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림의 최대 장점인 도어, 몰딩 등 전국 700여곳의 유통망을 적극 활용해 샤시프로파일 유통시장을 확대.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창호부문 조직을 강화시키면서 영업력을 확대시켜 전국 대리점 및 총판업체 확보에 힘을 쏟음은 물론 협력업체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예림은 안전재고 500톤이상을 상시 확보하면서 배송시스템 경쟁력을 향상시켰으며 더불어 백색 및 ASA제품을 비롯 래핑제품의 경우 주운영칼라 4종외 다양한 칼라를 즉시 래핑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주문 후 즉시, 익일 배송을 원칙으로 물류 배송 부분을 개선시켰다.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로 ‘자연창샤시’창호 제품의 제품군도 보다 다양화 시켰다. ASA창, 해안창, 발코니 단창/이중창, 대형 단창/이중창, 확장형창, 공틀일체형창, 학교창, 프로젝트창에 T/T(Turn&Tilt)시스템창까지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블라인드를 내장한 블라인드내장형 제품과 AL+PVC 복합창 신제품 개발까지 마무리 했다. 추후에는 PVC소재외 알루미늄 소재의 창호까지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자연창샤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돋보인다. 예림은 오랜 기간 자사 모델로 활동해 온 배우 최수종을 활용해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면서 공중파 TV 주말드라마 제작지원 및 협찬, 라디오 광고, 프로야구 인천문학구장 펜스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예림임업 관계자는 “최근 경쟁이 치열한 창호 유통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제품 개발을 비롯 인력보강 등 투자와 개발을 아끼지 않았다”며 “예림은 신속한 납기와 고품질 저가격 시스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리모델링 개보수시장과 빌라와 다가구 주택시장을 타깃으로 한 창호 유통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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