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가공유리협회(회장 이준우)가 제 10차 정기 회의를 지난 5월 17일(수요일) 경기도 수원 소재 이비스엠버서더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회사업 및 품질경영본부 경과보고등이 발표됐다. 사업 경과보고에 대한 설명으로 KS품목별 품질관리단체 지정에 관한 신청건으로 2016년부터 요건을 갖추고 결격사유가 전혀 없음을 강조했으며 일정규모미만 판유리가공업 2종 근린생활시설 포함 추진건으로 유리시공시 대규모로 진행되지만 추후에 교체나 AS시 소규모 업체들이 진행하는데도 불평등한 대우를 받은 점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추진을 약속했다.
신규회원사 소개 시간에는 (주)삼행유리공업(인천 남동구), 경기복층유리(경기 평택)의 2개 업체 소개와 인증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어 품질경영본부 경과보고로 품목별 품질관리 단체 지정건, 거울 KS개정안 건, KS공장심사 관련 건, 복층유리 KS 심사 개정안 건, 한국가공유리협회 발전을 위한 의견제시를 요청했다.
2부 행사시간에는 제딘법인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세라믹산업 생태계조성사업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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