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백유리 및 사틴, 무늬유리 전문 공급업체 태원유리(대표 남종현)가 최근 진한 블랙의 생상이 유리의 투명과 조화를 이룬 신제품 다크글라스를 국내에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다크글라스는 중국에서 생산되어 국내에 공급되는 제품으로 일반 그레이 색상보다 진하면서 블랙 색상을 띄는 다크그레이 제품이다.
새롭게 다크글라스를 공급하게 된 계기로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유리 시장은 화려한 색상보다는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상의 제품을 요구하는 경향으로 소비자들이 블랙 제품을 선호한다. 다크글라스는 블랙의 깊고 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고 투명유리와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다크글라스는 유리두께 5, 8, 10, 12mm 제품을 공급되며 5mm제품은 최대사이즈 2,400×3,000mm이고 8, 10, 12mm 제품은 최대사이즈 2,400×3,600mm이다.
용도는 인테리어 용도로 유로그레이나 다크그레이 제품이 적용됐던 샤워부스, 중문, 도어, 파티션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다크글라스는 인테리어공간의 미적감각을 살리고 사생활 보호효과도 갖추고 있어 효용가치가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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