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년 전통의 네덜란드 특수직물 제조업체의 혁신적인 섬유기술 국내 도입
- 검증된 미세먼지 차단 성능과 우수한 가성비로 전국 판매망 확대 원활히 진행 중
미세먼지와 황사 걱정을 덜어주는 ‘폴텍황사청정망’이 네덜란드와 한국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성공 모델로 꼽혔다.
이와 관련 160년 전통의 네덜란드 특수직물 제조업체의 혁신적인 섬유기술을 적용한 ‘폴텍황사청정망’을 국내 시장에 독점 공급하는 대코시스템(주)(대표이사 서정국)는 지난 6월 2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네덜란드 대사관 주최의 ‘Netherlands-Korea Partners in Business’행사에서 네덜란드와 한국 기업 간 성공적인 파트너쉽 사례로 ‘폴텍황사청정망’을 소개했다.
‘폴텍황사청정망’이 소개된 이번 ‘Netherlands-Korea Partners in Business’행사는 네덜란드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과 네덜란드 간의 교역 및 비즈니스 협력을 증진하고자 개최된 행사로 로디 엠브레흐츠(Lody Embrechts) 주한 네덜란드 대사를 비롯 네덜란드 기업과 협력중인 국내 수입 및 유통업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대코시스템(주)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폴텍황사청정망’으로 국내 수입?유통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며 새로운 사업 아이템 및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고 있는 국내 기업과 한국 시장 진출에 관심을 두고 있는 네덜란드 기업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이번 프리젠테이션에서 대코시스템(주) 주창건 전무는 “‘폴텍황사청정망’은 직물 제조에서 오랜 전통과 기술력을 갖고 있는 네덜란드 직물회사의 특수코팅처리 정전기 원리를 통해 황사나 미세먼지, 꽃가루처럼 공기 중에 전파되는 모든 종류의 오염된 입자와 벌레를 실내로 유입되지 않게 막아주는 제품이다”라며 “대코시스템(주)는 성장하는 한국의 실내공기청정 시장을 선점하고자 지난 2015년 관련 제품의 품질검증을 마치고 폴텍사업부를 신설, 2016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해 단기간에 전국적인 판매망을 구축중에 있으며 제품의 우수한 성능이 알려지면서 현재 국내 건자재 대형업체를 비롯 대형건설사에서도 ‘폴텍황사청정망’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폴텍황사청정망’은 100% 폴리에스테르 재질 망 자체에 +전극을 코팅한 양전하방식 청정망으로 유럽알러지연구재단(ECARF)에서 꽃가루 종류에 따라 93~100% 차단한다는 결과를 2년마다 매번 갱신 받고 있으며 독일 인증기관 DMT에서 0.4㎛의 극초미세먼지 입자로 시험해 차단율 48.1%라는 우수한 성적을 인증 받았다.
국내 공인된 시험기관에서도 공기투과도, 내후견뢰도, 마찰견뢰도, 방염성, 분집포집효율, 세탁견뢰도, 인장강도 및 신도, 일광견뢰도, 초기압력손실, 파열강도 등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
취재협조_대코시스템(주) 폴텍사업부(02.565.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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