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물에너지절감과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까지...다양한 장점으로 적용 확대 예상
- 기술 확보와 경쟁력 있는 가격 통해 ‘스마트 글라스’ 시장에서 한 발 앞서 나갈 것
정밀화학 전문 업체 (주)단석산업(대표이사 한승욱)에서 지난 6월 출시한 스마트 글라스 ‘더 블루(THE VLU(The Visuable Light Utilizer))’가 출시 3개월 만에 창호 및 유리업계는 물론 건설사와 설계사무소를 포함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단석산업에서 선보이고 있는 스마트 글라스 ‘더 블루’는 전기적 장치를 통해 태양광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유리색이 변해 태양빛과 자외선을 차단시켜주는 원리로 블라인드나 차양 등의 별도 장치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시야를 확보하면서 그와 동시에 차폐 설비 같은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특히 전기적 장치를 통한 Electrochromic 스마트 글라스는 SPD, PDLC 방식으로 제작된 스마트 글라스 대비 광차단과 에너지 절감 부분에서 효과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 제품은 일반 이중, 삼중 유리의 성능을 만족하면서 IoT를 이용해 광 투과율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사용자는 특히 여름철에 보다 편리하면서도 극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주)단석산업은 스마트 글라스 ‘더 블루’ 출시와 관련해 지난 10년간의 연구 및 서울대와의 공동개발을 통해 기술을 확보, 기능성 유리를 제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고 독일업체와 기술 협력하여 생산기술을 확보하면서 지난 6월 스마트 글라스 ‘더 블루’를 출시했었다.
신제품 출시후 현재까지의 반응은 매우 뜨겁게 나타나고 있다. (주)단석산업 관계자는 “스마트 글라스 ‘더 블루’ 개발을 완료하고 신제품을 선보인지 얼마 안됐지만 현재까지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창호 및 유리업계에서 스마트 글라스 ‘더 블루’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건설사와 설계사무소를 비롯 전원주택을 짓는 일반 소비자들까지도 제품 적용을 위해 가격 견적을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단석산업은 ‘더 블루’의 가격을 기존 스마트 글라스 제품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그동안 가격 문제로 시장 확대에 애를 먹었던 스마트 글라스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는 방침이다.
(주)단석산업 관계자는 “스마트 글라스 ‘더 블루’는 현대식 빌딩의 로비나 대형창, 일반주택의 거실창, 아트리움, 온실 천장, 그 외 커피숍, 스포츠 센터, 일반 사무실 등 다양한 곳에 적용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에너지절감 효과는 물론 건물 외관 디자인 차별화까지 만족시켜 주는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최근 스마트 글라스에 대한 업계 및 일반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이제 막 태동기에 접어든 스마트 글라스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단석산업은 국내 PVC창호 안정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업체로 지난 1965년 노벨화학공업사로 창립하여 국내최초 시약제조 및 유산망간을 개발, 1989년 (주)단석산업으로 사명을 변경한 이래, 현재는 경기도 시흥에 본사 및 군산국가산업단지내 1·2공장 등에서 금속소재, 정밀화학소재, 바이오디젤사업을 운영하며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정밀화학 전문업체이다.
취재협조_(주)단석산업 031.48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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