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에 위치한 건축용 강화유리를 비롯한 판유리 토탈 가공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태강이엔씨(대표 윤태순)가 최근 건축용 외장유리 시스템인 DPG시스템 유리 공급을 주력으로 확대해 나가고 이다.
이 회사에서 공급하고 있는 외장유리 시스템인 DPG시스템은 한글라스 SPG시스템을 중심으로 외장유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공간에 적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외장 시스템유리 가공에 맞춘 복층유리 및 접합유리 제작을 확대하고 있으며 외장에 적용되는 특규사이즈 유리를 비롯하여 점보사이즈인 2,700×3,600mm, 3,300×6,000mm등 까다로운 가공을 효과적으로 진행하여 차별화를 높이고 있다. 외장유리 시스템은 인천공항을 비롯하여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을 진행하고 있다.
태강이엔씨에서 최근에 적용한 현장은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 현장으로 10mm 백유리(유리사이즈 3,000×4,000mm) 적용과 12mm+12mm 백유리 접합, 백유리 시스템 복층 등을 적용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 외에도 인천공항과 엘리베이터, 지붕 등 다양한 공간에 외장시스템 유리의 적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세종시 및 천안시 현장도 제품의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의 외장시스템유리 가공 노하우는 로스율을 줄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외장 시스템유리가 보통 40%의 로스율이 발생하지만 가공의 효율성을 높이고 최적의 가공 시스템을 통해 로스율을 줄여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점보사이즈 유리의 정확한 컨트롤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재단 로스를 줄이고 효과적인 가공을 통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를 만드는 것이 초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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