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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일안전유리(대표 성기합)가 최근 강화유리 생산을 위한 유리 적재시스템인 ‘롤러 컨베이어용 적재장치 및 이를 이용한 롤러 컨베이어 장치’(제 10-1802973호)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특호기술은 강화유리 생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랫동안 연구 개발한 방식으로 유리를 강화로에 투입전 엘리베이터 방식의 유리를 위로 쌓아 올려 필요한 제품을 효율적으로 강화로에 투입할 수 있게 고안된 장치이다.
새롭게 특허를 받은 적재시스템은 강화로 투입구에 설치하여 유리를 쌓아 놓고 엘리베이터 식으로 내려서 투입하는 구조이다.
총 10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강화로 가공사이즈인 폭 3,000mm(최대 적재사이즈 2,000×3,000mm)에 맞춰 설계가 되어 있다. 안전성을 고려하여 최적의 설계를 이뤄 개발을 진행했으며 미리 유리를 올려 셋팅을 해 놓기 때문에 작업중 유리의 파손율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가장 큰 특징은 계획적인 가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대판유리 중심으로 작업 전 미리 적재시스템에 올려놓기 때문에 작업자들이 연속 작업시 효율성이 우수하다.
강화유리 생산시 유리의 사이즈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유리를 준비하여 맞춰서 투입하는데 반해 미리 적재해놓기 때문에 작업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고 작업인원(2명)의 감축효과와 투입전 준비시간을 절약하여 생산 속도를 높일 수 있다.
(043.883.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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