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www.hanglas.co.kr)가 지난 1월 18일 서울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2018년 대리점 사장단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한글라스 대리점 사장단 신년 하례식은 작년 한 해의 한글라스의 성과 및 신년 유리시장을 전망하고, 대리점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한글라스 이용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글라스 임직원 및 대리점 사장단 등 약 1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용성 대표이사의 신년사로 시작으로 되었으며, 1부는 2018년 판유리 시장 전망, 건축법규의 변화 및 코팅유리 신제품 소개, 외부강연으로 2018년 부동산시장 전망, 2부는 신규대리점 소개 및 우수대리점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이용성 대표이사는 “한글라스는 작년 지속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한 해였다. 한글라스는 앞으로도 대리점과 상생을 모토로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다”며 “2018년 올해 품질과 서비스 개선을 기본으로 코팅유리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우수한 품질의 코팅유리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며 유리제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이노베이션, 토털 솔루션 제공을 약속 한다. 끝으로 올해에도 ‘혁신’과 ‘상생’ 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유리산업 전체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변화함과 동시에, 파트너사와의 상생, 신뢰라는 변하지 않는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근 상무의 ‘2018년 판유리 시장 전망‘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발표를 통해 이동근 상무는 건축용 판유리시장은 작년 한해 규모면에서 큰 성장을 거뒀지만 올해부터 시장의 불확실성이 존재함을 알렸다. 이를 바탕으로 건축시장 및 부동산시장의 변화에 따른 적절한 대응을 당부했다.
이어진 발표로는 우상실 이사의 ‘단열법규의 변화 및 신제품 코팅유리 소개’발표가 있었다. 창호의 단열법규 기준이 강화되면서 로이유리 사용량 확대 및 더블로이이상의 고기능성유리 시장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신제품 소개로는 더블로이유리 ‘쿨라이트SK 실버’, ‘쿨라이트 익스트림’에 대한 소개와 코팅유리 시장의 트렌드 분석이 있었다. 외부 강연 시간에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허윤경 연구위원의 ‘2018년 건설, 주택시장 전망’의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전국최우수대리점에 (자)한남유리, 창호부문 특별상은 ‘이지글라스’ 선정
이후 행사로는 신규대리점 소개, 우수 대리점 및 진보상 시상, 축하 공연과 만찬이 진행됐다. 신규대리점으로 유리부문 제일윈, (주)원진피앤피글라스, 새한유리산업을 창호부문에 (주)삼정인터내셔널, 평동창호, 하우스머치를 소개했다. 이어 진보대리점 및 우수대리점 창호부문 특별상 시상이 이어졌다. 창호부문 특별상은 이지글라스가 선정됐다. 전국우수대리점으로는 (주)국영지앤엠, (주)정암지앤더블유가 선정됐으며 전국최우수대리점으로는 (자)한남유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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