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경향하우징페어’가 7월 5일(목)부터 7월 8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올해 33주년을 맞이한 ‘경향하우징페어’는 2월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 뒤 제주, 광주, 서울, 대구, 부산을 돌며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2018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건축·인테리어 전시회로, 참가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무국 관계자는 ‘지난 2월 킨텍스에서의 전시회가 성공적이었던 만큼, 이번 2018 서울경향하우징페어도 조기신청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사무국은 참가업체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문, 잡지 등에 광고를 게재할 때 지면의 4분의 1을 사무국에서 제공하는 광고로 채우는 쿼터광고를 이용하면 회당 20만 원,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전시회 참가를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사업장 게시용 현수막을 무상 제공한다. 참가업체에서 직접 문자 초청장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세미나를 개최하면 경향하우징페어 홍보매체를 통해 온 · 오프라인 전방위로 홍보 지원을 해준다.
‘2018 홈&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특별전’도 열린다. 홈데코용품, 가구, 주방가전용품 등이 전시되어 인테리어와 관련된 볼거리를 제공한다. 건축전시회와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이상네트웍스 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02.3397.0066)
이 뉴스클리핑은 http://window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