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주), 방충망 업력 24년 바탕으로 방충망 토털 솔루션 제공

- 대한민국 방충망의 표준 ‘방충망 119’ 브랜드 론칭
- 미세먼지 나노 방진망 및 방범안전 방충망 마케팅 강화

방충망 및 폴딩도어, 시스템 루버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창호공사 관련 제품 종합메이커 JS(주)(대표 박영순)가 방충망 토털 솔루션 브랜드 ‘방충망 119’를 통해 미세먼지 나노 방진망을 선보이며 미세먼지 차단망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JS(주)의 ‘방충망119’ 브랜드는 롤방충망, 방범안전방충망, 미세먼지결합망, 나노미세먼지망, 주름방충망, 현관방충망, 현관접이식 방충망 등 방충망과 관련 모든 제품 구색을 갖춘 방충망 전문 브랜드이다.

JS(주)는 미세먼지 차단망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개최된 미세먼지 관련 박람회 ‘2018 안티더스트 미세먼지 박란회'를 통해 미세먼지 나노 방진망을 전시하며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방충망 업력 24년을 자랑하며 방충망 기술 노하우를 갖고 있는 JS(주)에서 공급하는 ‘미세먼지 나노 방진망’은 미세먼지 차단 PM 2.5사이즈 기준, 80% 이상의 입자 제거 효율을 갖고 있으면서도 일반 방충망에 뒤지지 않는 오염물질 차단 및 통기성으로 원활한 통풍 및 안전한 실내 환기가 가능하며 나노섬유만의 장점을 활용, 기능을 극대화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미세먼지 나노 방진망과 관련 JS(주) 관계자는 “우리 회사에서는 이미 3년전부터 미세먼지 방진망을 선보여 미세먼지 차단망 시장에 대응해 왔다. 당시 방진망 제품은 포집율은 우수하지만 시안성과 환기성능이 좋지 않아 제품이 확대되는데 애를 먹었다”며 “하지만 최근 방충망 토털 브랜드 ‘방충망 119’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미세먼지 나노 방진망은 환기 기능과 시안성 단점을 해결한 제품으로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걱정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S(주)에서 선보이고 있는 미세먼지 나노 방진망은 촘촘망과 미세먼지망 결합의 ‘미세먼지결합망’과 스테인리스 방범망에 미세먼지망을 결합한 멀티미세먼지망까지 다양한 형태로 게작 돼 공급된다.

한편, JS(주)는 지난해 초 4,000여평의 화성 신 공장을 준공하면서 압출법인인 대신알루텍(주)과 특허제품인 창문용 현관용의 방범방충망과 롤방충망을 비롯해 방범창, 캐노피 등을 생산하고 있는 (주)제일캐노피, 폴딩도어 생산업체 JS폴딩(주)를 통합했다.

이로써 JS(주)는 알루미늄 원자재 압출 생산에서부터 소비자가 요구하는 색상 도장, 현장에 맞는 제품 선정과 조립 생산 및 시공까지 일괄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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