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광기업, ‘월드IT쇼 2018' 참가, ICT 기술 접목한 혁신적인 창호기술 선보여

- 전시기간내 주요인사들 ㈜거광기업 부스 방문해 관련 기술에 높은 관심 보여
- ICT사업화페스티벌 통해 기술사업화 성공사례로도 발표 진행

국내 창호시장에서 혁신적인 R&D 활동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는 ㈜거광기업(대표이사 문은경)이 지난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월드IT쇼 2018’에 참가해 '건축물 에너지 저감을 위한 창호용 저전력 무선통신 IoT센서 모듈 창호’ 기술을 선보여 전시회 참관객 및 업계 관계자들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월드IT쇼 2018’에는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등 국내외 대기업부터 ㈜거광기업을 포함한 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중소·벤처기업까지 총 30개국 495개 기업이 참가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가상현실, 5G 이동통신 등 최신 기술을 마음껏 뽐냈다.

‘월드IT쇼 2018’ 전시내 바우처 매칭기술 전시관 ICT사업화페스티벌에 마련된 ㈜거광기업 부수에는 전시기간 내내 국토부 김용수 제2차관, 전 과기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석제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센터장, 국토부 양환정 실장, 용호식 국장 외 주요 인사들이 방문해 ㈜거광기업이 선보인 무선통신 IoT센서 모듈 창호 기술에 대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실제 ㈜거광기업이 선보인 기술은 전시회를 통해 ICT유망기술지원사업 기술사업화 성공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건축물 에너지 저감을 위한 창호용 저전력 무선통신 IoT센서 모듈 창호’기술은 정부의 ICT유망기술지원사업 연구과제를 ㈜거광기업과 전자부품연구원이 함께 연구한 기술로 올해 5월 과제를 마무리하고 상용화를 앞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센서IoT 모듈 활용을 통해 효율적인 BEMS 운영으로 건축물 냉난방에너지 저감이 가능한 기술로 각 창호에 매립되는 센서IoT 모듈은 태양광 및 배터리를 연계하고 저전력 설계를 통해 별도의 전원 체계가 필요 없는 전력 자립화가 가능하며 기존 건축물에 통상적으로 구축되어 있는 Wifi 기반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별도의 서버 증설 없이 시스템 운용이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는 기술이다.

㈜거광기업 문은경 대표이사는 “이번 ‘월드IT쇼 2018'에 선보인 기술은 중소기업 주도의 스마트홈 시장 개척 및 해당 산업을 활성화시켜 줄 수 있는 기술로 관련 기술개발에 특허를 취득, 이를 통해 경쟁시장 내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부 조달 품목 내 에너지 저감용 IoT모듈이 구비된 창호 및 커튼월로 등재해 공공기관 등의 건축물에 사용가능토록 추진하며 본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파생되는 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취재협조_(주)거광기업(02.515.9600 www.gurgw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