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토도크리스탈社의 프레임 없는 풀딩도어 ‘프레임리스 글레이징 시스템’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토도크리스탈 코리아(대표 임종민)가 경기도 일산 서구에 위치한 전시장 운영을 통해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들의 접점을 강화하고 나섰다.
경기도 일산 서구에 위치한 토도크리스탈 코리아 전시장은 ‘프레임리스 글레이징 시스템’의 폴딩도어 및 무빙도어(Moving Door), 공간 활용이 우수한 피디도어(Pd Door)를 비롯 원슬라이딩 도어, 슬림도어 등 다양한 인테리어 중문이 전시돼 있다.
전시장 운영과 관련 토도크리스탈 코리아 임종민 대표는 “‘프레임 없는 폴딩도어에 대한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설계사무소 및 건설사 관계자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을 보여줄 수 있는 전시장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전시장을 운영하니 프레임리스 폴딩도어 뿐만 아니라 중문 등 아이템이 하나씩 증가해 지금은 인테리어 중문 제품들까지 전시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토도크리스탈 코리아 일산 전시장에 전시돼 있는 ‘프레임리스 글레이징 시스템’의 폴딩도어는 창밖 전망을 끊김 없이 볼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프레임이 없기 때문에 멀리서 보면 통 창처럼 보이고 90도 각도로 꺾인 건물이나 곡선으로 디자인된 건물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각도에 상관없이 이동도 가능하다. 프레임은 없으나 상하 엣지부분의 색상은 실버, 골드, 블랙 색상으로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폴딩도어와 유리패널은 한쪽으로 밀어서 전면 개방할 수 있는데 접었을 때 접힌 유리는 패널이 없기 때문에 적은 부피를 차지하는 장점도 갖고 있다. 
충격테스트를 마쳤기에 깨지지 않는 장점도 갖고 있다. 망치로 창을 때리거나, 발길질을 해도 깨지지 않는다. 토도크리스탈 제품은 곡선으로 굽은 창틀도 가능하며, 6, 8, 10, 12mm의 다양한 두께로 설치할 수 있다. 기존의 무빙월과는 다른 제품으로 현재 일반가정집은 물론 펜션, 호텔, 카페, 레스토랑 등에 적용되고 있으며 썬룸과 같이 적용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전시장에는 최근 도어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공간 활용이 우수한 피디도어(Pd Door) 제품도 전시돼 있다. 피디도어는 미닫이와 여닫이, 미닫이와 폴딩 구조를 기본으로 어떠한 타입으로 제작되더라도 미닫이 기능을 갖고 있어 75%의 공간 활용을 이끌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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