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판중인 제품에 혼용하여 사용할 수 있어
(주)에스씨테크의 창호 사업부가 기존 이중창문틀의 단점을 해결한 특허기술의 ‘링크하우스(LiNKHOUSE)' 창틀을 개발하고 전국 대리점을 모집한다. (특허:20-2017-0001819)
링크하우스 창틀은 시판중인 제품에 혼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돼 브랜드에 상관없이 기존 PVC창호의 이중창틀로 사용할 수 있다.
특허제품과 관련 회사 관계자는 “외부레일에 물구멍을 없애 물구멍으로 들어오는 바람과 벌레침입을 차단했으며 물구멍을 수직으로 주어 배수구의 물흐름을 원할토록 개발했다.”라며 “추락방지턱을 주어 창문, 방충망 틀이 추락방지 및 외장공사에 따른 방충망 레일이 덮혀 제 기능을 못하는 단점을 해결했다. 또 방충망 삽입부분 창틀에 리브를 주어 방충망 프레임에 사방 모헤어를 삽입해 리브에 밀착시켜 방충망 부분에서 들어오는 벌레 침입을 완벽히 차단한 창틀이다.”라고 말했다.
제품의 주요 특징으로는 창문 추락 방지턱을 주어 창짝 및 방충망 프레임의 탈선을 막아 바람이 강한 해안가 건물창에 적합하며 벌레가 안으로 들어올 수 없고 단열과 기밀성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특히 국내 시판중인 PVC이중창 제품에 혼용하여 사용 할 수 있어 호환성이 높다.
추락방지턱으로 인해 태품에 의한 휨성으로 인한 방추망 프레임 및 창짝 탈선을 막을 수 있고 상부 방풍재 적용으로 창짝 설치시 걸림 칫수가 적어 삽입이 어려웠던 부분을 걸림 칫수를 여유롭게 두어 창짝 삽입을 유리하게 했다.
최근 건축물의 단열강화로 벽체 두께가 넓어지는 것을 감안해 PVC 이중창으로 폭을 265㎜로 개발했으며 보이지 않는 물구멍을 지그재그로 타공해 물구멍을 통한 물흐름은 원활하지만 바깥 바람이 창문 내부에 들어오는 것은 최대한 막았다.
(031.322.5613)
이 뉴스클리핑은 http://window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