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딩도어업계를 선도해 온 (주)더존시스템(대표 김태현)은 2018년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주)동아전람 주관 ‘제48회 MBC건축박람회 2018’에 참가하여 시장의 반향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새로운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여 관람객들의 수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더존시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폴딩도어의 기능적 단점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멀티폴딩도어와 원목소재의 6연동도어, 새로운 방식의 글라스폴딩도어 등을 선보였는데. 이 가운데 멀티폴딩은 ‘바닷바람에도 강하다’ 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품으로 단열, 방풍, 소음, 디자인에 특화된 제품으로서 염분과 바람이 강한 해안가 건축에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며 인테리어에 맞게 원하는 색상을 손쉽게 적용하거나 교체가 가능하여 관련업체 및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터키의 시스템도어업체 알버트제너우와 기술제휴 한 글라스폴딩도어는 총 3가지를 선보였는데, 각도에 제약 없이 90도로 이동이 가능한 글라스시스템인 ‘트윈맥스’와 프레임이 없는 글라스폴딩도어인 ‘모멘텀’, 티아라08, 티아라10 제품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중 트윈맥스는 각도의 제약 없이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제품으로 마치 매직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시야확보와 기밀성의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획기적인 방식의 시스템이어서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붙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원목을 적용한 6연동 중문도어를 접해 본 소비자들은 문 열림이 부드럽고 고급스럽다는 평을 받으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제품이었다. 특히, 실제 소비자인 가정주부들의 큰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이 밖에도 폴딩도어에 직접 적용이 가능한 유명브랜드 히쓰의 방충망과 블라인드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주)더존시스템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 신제품을 중심으로 기존 폴딩도어와 함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면서 공격적인 영업확대를 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기사제공_(주)더존시스템 15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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