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래텍·미래실업-고품질의 맞춤형 유리가공 설비 공급 확대

유리자동화 기계 전문 업체 (주)미래텍·미래실업(대표 이형태)이 최근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고품질의 맞춤형 유리가공 설비 공급을 확대하고 나섰다.

(주)미래텍·미래실업은 중국 HAN JIANG사 복층유리 생산라인, CHANG YI-HE 오토씰링기, PUJINLI 자동재단기, YIGAO 수평세척기, 부커(BKSK) 복층설비, 오토밴딩, 간봉 등의 복층유리 생산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가공설비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자동재단기 전문메이커 중국 JING LING 설비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충남 천안에 위치한 유리자동화 기계 전문 업체 (주)미래텍·미래실업(대표 이형태)가 최근 복층유리생산라인을 중심으로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고품질의 맞춤형 유리가공 설비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기능 향상 및 맞춤형 복층유리 생산라인으로 중국 HAN JIANG사 복층유리 생산라인, CHANG YI-HE 오토씰링기, PUJINLI 자동재단기, YIGAO 수평세척기, 부커(BKSK) 복층설비, 오토밴딩, 간봉등의 복층유리 생산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가공설비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새롭게 공급을 시작한 설비로는 자동재단기 전문메이커인 중국 JING LING 설비이다.

중국 JING LING은 자동재단기 전문 메이커로 93년부터 유리재단대 공급을 시작으로 2004년부터 본격적인 자동재단기를 공급하고 있는 중국내에서도 가장 오래 된 회사이다. 새롭게 JING LING 재단기를 공급하게 된 계기로 이 회사 관계자는 “자사는 유리자동화 기계의 맞춤 공급 전문업체로서 국내 판유리가공 공장들이 필요로 하는 설비의 공급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존 푸진리 자동재단기와 더불어 JING LING 자동재단기는 좀 더 저렴하면서 기능을 향상시키고 가공공장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에 맞춤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했다. 고급형 모델로는 푸진리를 중저가 맞춤형 모델로는 JING LING을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전했다.

JING LING 자동재단기의 특징은 벨트타입으로 유리가 재단기에 바로 안착할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 활용도가 우수하다. 일체형은 한 개의 판에서 유리를 올리고 재단까지 다 처리할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인 재단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축의 조정에 있어 한쪽 모터로 조정했을 때 편차가 발생할 수 있지만 양쪽 서보모터를 써서 편차발생시 1mm씩 숫자로 조절이 가능하여 높은 재단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재단 품질을 높이고 빠른 가공을 실현할 수 있는 재단기로 효용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기존 PUJINLI(푸진리) 자동재단기는 자기부상 타입의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자기부상 방식은 기존 렉기어를 타고 움직였던 부분을 자기부상 방식으로 이동이 진행되어 오차가 없고 마모가 일어나지 않는다. 정밀도를 높이고 소음은 획기적으로 줄여 효용성이 우수하다. 양로딩 타입으로 6개의 렉을 갖추고 있어 재단의 효율성을 높였다. 재단 우선순위는 칼날에서 가까운 쪽(기존 가로, 세로 우선)으로 효율적인 재단이 가능하고 운동범위를 최소화(X, Y축)하여 재단 속도를 높였다. 속도는 분당 120m까지 나오며 헤드에 로이 엣지 제거기능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가스주입에 특화된 HAN JIANG사 복층유리 생산라인

중국 HAN JIANG사 복층유리 생산라인은 판프레스타입의 자동가스주입을 기본으로 가스충진율이 높고 10초안에 가스충진이 완료되어 빠르다. 가스충진시 유리의 사이즈를 감지하여 가스의 손실을 최소화하며 정확한 충진을 진행한다. 가스노즐은 하단부에 위치하여 유리사이즈에 맞춰 충진을 진행하고 압력자체를 약하게 조정이 가능하다.

HAN JIANG사 복층유리 생산라인은 가스주입에 특화되어 있어 액화가스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라인의 변화는 4스텝 방식으로 커튼월등 3중유리 제작에 특화를 이룬다. 전체 라인과 오토씰링까지 롤러방식이 아닌 에어플레이트방식을 채택하여 견고하고 정밀한 이송이 가능하다. 프레스도 서보제어방식으로 뒤틀림이 없고 내구성이 우수하다.

CHANG YI-HE(창이허) 오토씰링기는 2차 가압펌프가 서보방식으로 기존의 유압방식에 비해 토출량의 힘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준다. 배합비율도 일정하게 유지되며 특히 코너부분 씰링이 깔끔하게 처리된다. 기존 방식에서는 잔압으로 인해 코너에 씰링 상태가 안 좋은데 반해 서보로 밀어주기 때문에 더 정밀하게 컨트롤이 되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믹싱자체도 다 서보로 진행하기 때문에 일정함을 유지한다. 서보모터는 12개가 적용되어 완벽한 제어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분당 40m의 속도로 기존 30m보다 속도가 빠르다. 특히 깊이조정 방식이 아니라 압력조정이라서 일정하게 들어가고 틸팅쪽 센서 2개로 유리사이즈를 감지하여 대기시간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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