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자동문 및 주거용 자동중문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현대자동문(대표이사 성하섭)이 2019년 신제품 ‘베란다 스마트자동창문’과 ‘공장용 판넬자동문’을 출시했다. 현대자동문에서 새롭게 출시한 ‘베란다 스마트자동창문’은 홈 오토메이션 완성을 위한 창호 자동화 시스템 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아파트 베란다는 물론 일반창호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스위치 및 리모콘 작동으로 슬라이딩 창문을 쉽고 간편하게 자동으로 개폐가 가능해 발코니 창문은 물론 병원이나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환기창 등으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기존 자동창문 제품과의 차별성은 자동창문 사용 중 하자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줄여주었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 현대자동문 관계자는 “기존의 자동창문들과 다르게 현대자동문의 스마트자동창문은 자동문 시장에서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은 현대자동문의 자동문 기술이 접목된 제품으로 자동창문의 하자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개선시켜 내구성을 높였다”라며 “최근 홈오토메이션 완성을 위해 창호 관련 많은 기업들이 창문 자동화 기술에 관심이 높은 만큼 신제품 출시후 다수의 창호기업들이 제품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문은 스마트자동창문과 함께 공장용 판넬자동문 신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공장용 판넬자동문은 차량의 운전자 하차 없이 공장문이 개폐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02.711.8869)
이 뉴스클리핑은 http://window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