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현관중문 및 중문 하드웨어 전문기업 JDK가 지난 2월 슬림한 프레임의 스윙세이프도어(터닝도어) 신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중문 제품은 좁아진 현관 면적 트렌드에 부합하는 터닝방식의 스윙세이프도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스윙세이프도어는 공간 활용의 장점을 갖고 있지만 하드웨어 불량으로 인한 A/S 문제가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했다.
JDK의 신제품 스윙세이프도어는 기존 스윙세이프도어의 하드웨어 불량 단점을 개선한 제품으로 터닝과 픽스되는 도어의 연결부위를 가위형태로 움직이는 링크방식의 하드웨어를 적용했으며 볼트와 나사 등 중문 조립에 적용되는 사소한 부품까지 직접 제작한 특징을 갖고 있다.
더불어 프레임 두께를 60㎜로 대폭 줄인 슬림 프레임 구조로 넓은 개방감을 갖고 있는 장점과 함께 프레임의 도장도 차별화해 알루미늄 소재 중문 프레임의 잔기스 문제를 개선시켰다.
JDK 관계자는 “최근 지어지는 건물은 현관 면적이 1,200㎜까지 줄어들면서 공간 활용과 개방감이 좋은 스윙세이프도어의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며 “JDK에서는 현관 중문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 스윙세이프도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으며 가위 형태로 움직이는 링크방식의 하드웨어 적용으로 기존 제품의 하드웨어 불량 요소를 낮추고 보다 안전하고 부드럽게 동작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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