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드지스, 강남 시스템창호 전시장 오픈

프리미엄 인테리어도어 및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주)위드지스(대표이사 김광호)가 지난 1월 2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위드지스 강남 창호 전시장’ 오픈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스템창호 사업에 나섰다.

(주)위드지스는 그동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인테리어 도어 사업과 관련해서 직영 전시장을 포함 전국의 대리점에서 운영하는 전시장까지 총 14곳의 전시장 운영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시스템창호 전시장은 현재 서울 강남점과 부산지역 두 곳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1월 29일 오픈 행사를 개최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역 부근의 ‘위드지스 강남 시스템창호 전시장’은 약 330㎡ 규모로 (주)위드지스의 하이엔드 알루미늄 시스템창호와 핸들 및 하드웨어, 도어 댐퍼 등이 전시돼 있다. 전시장을 운영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현재 일반 소비자를 비롯 건설사 및 인테리어 업계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성능과 디자인 모두 만족시켜주는 하이엔드 창호

전시장에 전시된 (주)위드지스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를 살펴보면 L/S타입의 WS189 모델과 T/T타입의 WT77 모델이 눈에 띈다. 이들 제품은 열관류율이 각각 1.2W/㎡K, 0.9W/㎡K로 우수한 단열성능은 물론 기밀성능 1등급을 자랑한다.

WS189 모델은 슬라이딩 창짝 기준 허용하중 400kg의 하드웨어를 적용해 내구성이 매우 우수하고 부드러운 구름성을 자랑한다.
400kg의 창호를 제작하는 일은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구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400kg의 창짝을 부드럽고 견고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주)위드지스의 높은 기술력과 숙련된 기술자가 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주)위드지스의 시스템창호는 유럽의 선진기술력을 적용한 제품으로 hardware/ thermal insulation 등에서 최고품질의 자재를 사용하고 수직자동화 라인도장으로 균일하고 내후성이 우수한 도장 품질을 구현했다.

슬림한 프레임의 WP146 파노라마 전동창호도 돋보인다. 이 제품은 최대 허용하중 500kg으로 대면적의 창호를 구현할 수 있다. 전동과 수동 모두 적용 가능하다.

우수한 성능뿐만 아니라 모던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WS189(6500mmx2450mm) 모델은   창호의 중앙부의 두께가 54mm로 일반적인 시스템창호와 비교해 절반의 두께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매우 미려하다.

특히 (주)위드지스는 WS189(LS), WT77(TT), WD86(DOOR)의 핸들을 통일된 컨셉으로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다양한 핸들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더불어 고정밀의 설계와 엄격한 생산관리로 개방감이 우수한 슬림한 창호 프레임을 구현했다.

한편, (주)위드지스는 앞으로도 국제적인 최신 트렌드를 읽고, 언제든지 앞선 기술력을 도입해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인테리어도어, 시스템창호 뿐만 아니라 시스템도어와 커튼월까지 지속적으로 창호 사업을 확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위드지스 김광호 대표는 “위드지스의 인테리어 도어와 시스템창호는 프리미엄을 지향한다. 창호 전시장 오픈을 통해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우리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창호 연구개발에 매진해 해외 유명 창호 브랜드와 경쟁해도 손색없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재협조_(주)위드지스 1588.4048 www.withjis.com
                           (주)위드지스 강남 창호 전시장_ 서울 강남구 논현동 2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