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기간 OEM생산 기술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 ‘데케트’선보여
- 가격과 디자인, 기능 만족시켜주면서 적용 확대에 노력
창호 하드웨어 제작 및 판매, 금형제작, 플라스틱 사출, 아연 다이캐스팅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대돈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정태)이 오토락 핸들 자체 브랜드 ‘데케트’를 론칭하고 창호 하드웨어 사업 강화에 나섰다.
이와 관련 (주)대돈엔지니어링 회사 관계자는 “대돈엔지니어링은 2007년도부터 OEM방식으로 오토락 사업을 해오면서 올해까지 12년 동안 10가지 이상의 오토락 핸들을 개발해 기술 노하우와 안정된 품질의 하드웨어를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가격과 품질만족을 기본으로 컴팩트한 디자인과 역량 있는 설계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면서 지난해 ‘데케트’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창호 하드웨어 제작 및 판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대돈엔지니어링은 오토락 창호 하드웨어 사업과 관련해 개발부터 디자인, 제작까지 모든 공정을 원스톱 처리하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오토락 핸들과 락장치, 락커, 키퍼, 그립핸들, 매립형핸들, 터닝도어 3D힌지, 유리블럭, 스토퍼 등, 고임목 등 다양한 창호 하드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데케트’ 오토락 핸들은 기능과 디자인, 가격까지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켜 주면서 현재 PVC창호 주요 업체들에게 납품되고 있다.
디자인과 기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데케트 오토락 핸들의 디자인은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이지스’핸들의 디자인은 폭포에서 물이 떨어지는 폭포수를 형상화하여 디자인 됐으며 1자 형상으로 90〫도, 180도 돌아가는 수동핸들도 같이 겸용하여 사용할 수 있어 시스템창호 및 수동락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디그너스’핸들은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디자인으로 아연의 질감이 제품 중앙부위까지 올라와 포인트라인이 생성되는 디자인으로 손잡는 부위에 아연과 플라스틱이 함께 믹스돼 있어 촉감의 재미까지 주는 독특한 디자인 컨셉의 제품이다.
‘브리지오’핸들은 심플함과 사용성에 디자인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화려함과 포인트라인을 안 좋아하고 특별한 디자인을 중요시 하지 않으며 오로지 창호의 핸들 사용성에 초점을 맞추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사용성이 좋도록 ㄱ자로 꺾임량이 크고 핸들을 잡을때의 그립감이 좋도록 최대한 원형으로 디자인됐다.
취재협조_(주)대돈엔지니어링(041.556.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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