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이 용이하고 조립성이 개선된 고기밀 성능 도어 프레임’, ‘가변성과 장착성을 개선한 리모델링 창호’ 기술
현대플러스(주)(대표이사 우상진)가 LH공사의 '신기술 공모사업'에서 창호부문으로는 유일하게 우수 신기술(제품)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신기술은 두 가지로 ‘출입이 용이하고 조립성이 개선된 고기밀 성능 도어 프레임 (특허 제10-1204004)’과 ‘가변성과 장착성을 개선한 리모델링 창호 (특허 제10-1204004)’이다.
‘출입이 용이하고 조립성이 개선된 고기밀 성능 도어 프레임’과신기술은 문틀 하부의 레일이 돌출되지 않는 평평한 구조로써 출입시 노약자나 어린이들의 발 걸림이 없어 매우 안전하고 특히 휠체어 등을 이용한 출입 시 바닥 걸림이 없어 사용이 매우 용이하며 기밀성능 구조를 더하여 미서기 방문이나 발코니 내창 등에 적용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기존의 ‘문틀 비 철거 창호 교체 방식’은 바닥 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단점이 있어 시공 후 사용 입주민의 불편 민원이 다수 발생되어왔다. 신공법은 문틀 비철거 교체 시 기밀성능을 유지하며 바닥의 높이를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구조적 안정성 확보를 위해 하부문틀의 소재를 PVC가 아닌 AL재질로 구성 하였고 폴리아미드 단열재를 삽입하여 문틀의 단열성능을 확보하였다.
‘가변성과 장착성을 개선한 리모델링 창호’ 신기술은 기존 창틀을 철거하지 않는 비 철거 방식의 창호 개보수 공사시 기존 노후창호의 변형이나 벽체 휨 현상 등에 의해 정량적 시공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가변성을 갖춘 마감재를 사용해야만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이 공법은 기존 노후창틀의 노출부위에 마감재를 설치함에 있어 기존 공법처럼 타카 핀이나 비스를 이용하여 고정시키는 것이 아닌 창호의 틀과 마감재가 결합구조를 갖고 있어 장착만으로도 쉽고 빠르게 마감재를 고정 설치할 수 있으며 장착깊이에 대한 가변성을 갖고 있어 기존 노후창호의 변형이나 벽체 휨 현상에 관계없이 미려한 마감을 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비철거 공법의 문제였던 시공시 노출된 타카 핀에 의해 사용자가 손바닥이나 손가락 등을 다칠 우려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창호 교체공사에 적용성이 높다.
창틀의 일면에는 장착돌기가 형성되어 있고 마감재의 일면에는 삽입돌기가 형성되어 있어 손쉽게 마감재를 장착고정 시킬 수 있으며 마감재를 현장에서 절단하여 4면을 따로 고정시키는 방법이 아닌 창틀규격에 따라 창짝이 제작되듯이 마감재가 제작되며 사면이 조립된 상태로 현장 반입되어 설치되므로 마감재 시공 시간을 기존의 공법의 10분의 1이내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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