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부터 구성품까지 1Box 시스템으로 공급해 주문자 만족 더해
창호용 하드웨어 및 폴딩도어 개발 컨설팅 전문기업 노마드프로젝트(대표 황정연)에서 개발해 (주)잼앤잼프로젝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폴딩도어 모티스락이 시스템도어시장으로까지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노마드프로젝트에서 개발한 폴딩도어 모티스락은 국내 폴딩도어 약 120여 업체에 공급되며 업계에서 이미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품질과 가격뿐만 아니라 모티스와 핸들, 실린더를 1Box 시스템으로 공급해 주문자가 박스 하나에 구성품 모두를 한 번에 받아 볼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해 폴딩도어업계 만족도를 높여줘 지속적으로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노마드프로젝트는 기존의 폴딩도어 모티스락에 실린더를 교체해 시스템도어에 적합하게 새롭게 제품을 개발하면서 시스템도어시장으로 적용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노마드프로젝트 황정연 대표는 “폴딩도어에 적용되는 모티스락은 문 가운데 설치되지만 시스템도어에는 가스켓 영향으로 실린더가 가운데 있으면 안되고 한쪽으로 편중돼 있어야 한다”며 “이러한 부분을 개선해 이미 폴딩도어시장에서 품질과 디자인,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은 모티스락을 시스템도어시장으로 확대공급 해 고가의 수입제품을 대체할 수 있도록 업계 만족도를 높여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실제 현재 시스템도어 핸들은 독일의 10만원대 초중반의 고가 수입제품이 다수 적용되고 있으며 저가의 중국산 제품은 품질과 납기, A/S 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 노마드프로젝트는 시스템도어 핸들을 중국 및 독일 제품과 차별화되는 전략으로 품질은 독일 유명 회사의 품질수준을 유지하면서도 항균기능까지 더한 제품을 가격은 독일 제품의 절반 가격 수준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노마드프로젝트의 황정연 대표는 폴딩도어 및 시스템도어시장에서 오랜 기간 제품을 개발해온 베테랑 기술인으로 하드웨어 관련 다수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황정연 대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노마드프로젝트는 창호용 하드웨어 개발과 기획, 컨설팅 부분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업계에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031.982.7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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