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리산업의 선두주자 한글라스(www.myhanglas.co.kr, 대표이사 이석우)가 지난 4월 22일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본사 8층 대회의실에서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 신규 회원사 조인식을 가졌다. 8개 회원사가 새로 가입하면서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는 지속적인 성장으로 국내 유리산업을 대표하는 생산자 네트워크로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이날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 신규 회원사 조인식에는 듀오라이트클럽에 대성복층유리(주)(대표이사 최부숙), 대한유리공업(주)(대표이사 김철형), ㈜명신그라스(대표이사 유재원), ㈜삼화지엔티(대표이사 강재태), 현대유리(대표이사 최성철), ㈜구구창호(대표이사 최득만), ㈜광주시스템유리(대표이사 이수전) 등 총 7개 업체가 가입했으며, 세큐라이트파트너에는 ㈜영광판유리(대표이사 천춘애) 1개 업체가 새로 가입했다.
조인식 행사는 한글라스 이석우 대표를 비롯해 8개 신규회원사 대표와 듀오라이트클럽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규회원사 소개와 더불어 회원사의 소감 발표가 있었으며 듀오라이트클럽 품질담당 안종현 부장의 회원사 현황과 운영 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계약서 사인 및 인증서 전달식, 마지막으로 한글라스 대표이사인 이석우 사장의 축하인사가 진행됐다.
안종현 부장은 회원사 현황 및 운영 계획 시간을 통해 듀오라이트 클럽과 세큐라이트 파트너 현황과 다방면으로 이루어지는 듀오라이트 클럽사의 운영 및 지원 계획을 설명하고, 주기적인 품질관리, 차별화된 운영체계 및 품질지원 등 회원사만의 특화된 혜택을 소개했다. 특히 품질경쟁력 강화와 함께 회원사 등급제 시행을 알렸으며, 추천부자재의 확대 및 현장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사말로 한글라스 이석우 사장은 “이렇게 먼 길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는 한글라스를 비롯해 생고방의 글로벌 비즈니스 브랜드입니다. 클럽은 가공하시는 대리점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국내에서 한글라스의 경쟁력 증대에는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요구는 앞으로도 계속 고난도의 가공과 높은 품질이 요구될 것입니다. 고기능성유리 적용과 삼복층등 난이도는 점점 까다로워지기 때문에 회원사에서 각별히 신경써서 잘해주셔야 합니다. 클럽 가입에 대하여 잘 선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좋은 제품 생산하셔서 회원사도 지속적으로 성공하고 한글라스와도 좋은 관계 유지를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듀오라이트클럽과 세큐라이트파트너는 국내 유리 시장에 품질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 철저한 품질관리 운영체계 아래 각 회원사들이 제품 생산 시 운영본부에서 추천한 정품의 원·부자재만을 사용하도록 의무화하는 등 국내 복층유리 및 강화유리의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사장단 워크샵, 우수 회원사 전시회 참관, 회원사 현장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회원사의 경쟁력을 높이며 한글라스의 상생 정신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문의 : 02.3706.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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