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범죄취약 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나눔 세이프하우스 만들기’활동에 지속 참여
개인 사비로 창호 교체, 6년 이상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도내에서 유명인사로 통해
경기악화로 위축된 최근 창호시장에 제주도 윈가드 대리점 대명시스템창호 이장식 대표의 선행이 화제다. 차별화된 시공법으로 전국의 스마트방범창 ‘윈가드’ 대리점 중에서도 가장 높은 매출을 자랑하는 대명시스템창호 이장식 대표는 최근 제주지방경찰청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세이프하우스 만들기’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장식 대표가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참여해 온 ‘사랑나눔 세이프하우스 만들기’행사는 제주제방경찰청과 제주시교육지원청, 장애인단체 협력으로 제주도내 사회배려 학생 대상가정을 대상으로 범죄취약 환경 개선을 위해 방범창 및 노후된 창호를 새 제품으로 무상으로 설치.교체하는 뜻 깊은 봉사활동이다.
이장식 대표는 ‘사랑나눔 세이프하우스 만들기’행사를 통해 지난해 제주도내 20곳의 가정에 CPTED 인증을 획득한 윈가드 방범창을 무상으로 설치해 주었으며 올해 행사에도 개인 사비를 들여 도내 안전 취약계층 가정의 노후된 창호를 새로운 창호제품으로 교체해 주었다.
이장식 대표는 이번 ‘사랑나눔 세이프하우스 만들기’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약 6년전부터 꾸준히 제주도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와 지역 공중파 방송 및 신문보도에도 수차례 소개될 정도로 제주도내에서는 유명한 봉사활동가로 꼽힌다. 이 같은 선행으로 그동안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장 감사패를 비롯 제주경찰청장 감사패 등 봉사활동 관련 다수의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장식 대표는 “약 6년전부터 제주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로 방범방충망을 설치해주는 활동을 펼쳐왔다. 해를 거듭하면서 인테리어 및 유통업체 사장님들의 도움도 많아져 많은 가정에 혜택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내 고향 제주도에서 복지 사각지대 없는 취약계층의 안전한 삶의 터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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