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피디도어 ‘제12회 상생포럼 IR비즈니스포럼’에서 혁신적인 IR 진행

피디도어 적용한 ‘공공시설 여성화장실 30% 확대 사업’ 소개
- 약 200억 규모의 프로젝트, 발표 현장에서 12개 넘는 투자회사로부터 투자 제안 받아
- 긍정적인 사회 변화 추구하는 소셜임팩트 제안, 도어 교체만으로 여성화장실 개수 30% 증가 시킬 수 있어

(주)한국피디도어(대표이사 김중백)가 지난 10월 18일 개최된 ‘제12회 비즈니스포럼’에서 ‘공공시설 여성화장실 30% 확대 사업’이란 주제로 성공적인 IR(기업설명회)을 진행해 행사에 참여한 정부기관 및 투자기관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정부·공공기관 및 투자기관이 참여한 ‘제12회 상생포럼 비즈니스포럼’은 우수기술과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혁신성장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상생 생태계 조성과 이를 위해 기업교류 활성화를 통한 동반성장의 기회를 발굴하고 중장기적인 사업화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주)한국피디도어를 포함한 단 6개사만 선택돼 IR을 진행했다.

(주)한국피디도어는 이번 비즈니스포럼에서 공간 활용에 특별한 피디도어(Pd Door)를 적용한 ‘공공시설 여성화장실 30% 확대 사업’을 소개했다. (주)한국피디도어는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되고 있는 공공시설 및 문화시설 여성화장실 부족 문제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소셜임팩트 제안을 통해 단순 도어 교체만으로 여성화장실 개수를 30% 이상 늘려 성차별적 요소를 갖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해 정부 공공기과 및 투자기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 특허기술의 피디도어는 도시 국가인 싱가포르의 소형화된 건물구조로 인해 장애인 화장실에 휠체어 사용이 용이하지 못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개발된 도어로 슬라이딩과 폴딩, 슬라이딩과 스윙을 동시에 구현하는 차별화된 장점을 갖고 있다. 도어의 공간활용성, 실용성, 디자인이 소비자에게 어필돼 싱가포르 정부의 신규 건물 화장실도어를 권장하는 정책(HBD)을 통해 급속도로 판매가 증가해 싱가포르 신규 건물의 90%이상에 적용되면서 좁은 공간 활용 효과를 검증받은 제품이다.

(주)한국피디도어 김중백 대표는 “이번 IR에서 개방효율, 회전반경, 공간 효율적인면 유일무이한 기능성을 갖고 있는 피디도어를 활용한 ‘공공시설 여성화장실 30% 확대 사업’ 주제로 포럼에 참가한 12개 이상의 투자회사로부터 문의를 받았다”며 “프로젝트 단위는 약 200억 규모이며 참여 기업은 전국에 위치한 창호기업 5~6개 업체이다. 투자형태는 설계.시공.지자체 및 대기업 대상 비즈니스컨소시엄을 제안해주며 투자, 로열티. 시공사업파트너, 개인투자펀드 모두 가능하다. 더불어 교체비용을 지자체 주차관리권, 옥외광고권 등과 같은 구상무역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취재협조_(주)한국피디도어 031.534.9500 www.pddoo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