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딩도어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더존시스템(대표 김태현)에서 최근 출시한 글라스폴딩이 국내 폴딩도어 시장에서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신형 글라스폴딩도어인 ‘모멘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글라스폴딩도어 ‘모멘텀’은 아노다이징 도장방식을 적용한 글라스폴딩도어로 고급스러운 색감과 다양한 기능성을 갖추 있다. 지난 9월 처음 출시한 이후, 인테리어 시장에서 디자인과 성능에서 호평받으며 적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주)더존시스템의 신제품 글라스폴딩도어 '모멘텀'은 기존 폴딩도어처럼 개별개폐가 아닌 연동개폐형으로써 도어를 하나만 움직여도 전체 폴딩도어가 함께 연동된다는 점이 가장 특이할 만한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디자인에도 차별성을 두어 일반도장 제품이 아닌 아노다이징 광택을 적용하여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색채를 구현하여 고품격 글라스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기본 컬러는 아노다이징이 적용된 실버, 골드외에 블랙, 화이트 4가지 컬러이이며, 자체도장라인을 보유한 (주)더존시스템의 기술역량이 총동원 된다.
더불어, 기존 제품보다 전고와 폭을 키워 보다 웅장한 느낌을 강조하여, 기존 제품보다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단열성을 강화하기 위한 모헤어 장착 및 하드웨어적인 혁신을 통해 부드러운 작동을 가능케 해 기능적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투명가스켓과 알루미늄가스켓이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여 공간과 인테리어에 맞게 이미지를 차별화 할 수도 있으며, 잠금장치를 통해 보안성도 강화했다.
(주)더존시스템은 향후 기존 폴딩도어 라인업과 함께 글라스폴딩도어 제품을 양대 핵심모델로 삼아 폴딩도어 전문브랜드로써의 입지를 키워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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