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주목해야 할 중소기업을 찾아서 - 폴딩도어 및 인테리어 도어 전문기업, (주)티에스도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AL+PVC 복합폴딩도어로 기술력 입증
초슬림 3연동 및 슬라이딩도어 시장에서도 입지 강화시켜

폴딩도어 및 인테리어 도어, 썬룸 전문기업 (주)티에스도어(대표 최범식)가 특허기술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알루미늄(AL)과 플라스틱(PVC) 소재를 결합한 ‘AL+PVC 복합폴딩도어’와 프레임 두께 11, 19㎜의 초슬림 3연동 및 슬라이딩도어 개발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주)티에스도어는 올해 물류센터와 전시장 활성화를 통해 폴딩도어 및 인테리어 도어시장에서 입지를 강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곤지암 2공장 정상 가동으로 도약 발판 마련

지난 2016년 설립된 (주)티에스도어는 지난해 4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본사 및 제작공장외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약 1,100㎡(약 330평) 규모의 2공장을 겸한 전시장 및 물류센터를 오픈하면서 폴딩도어와 인테리어 도어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시켜 왔다. 하지만 공장허가와 관련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곤지암 공장이 활성화 되지 못했다. 현재는 이러한 문제점들이 거의 해결된 상황으로 2020년 올해 곤지암 공장의 정상 가동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건설경기 불황이 예상되지만 2020년 (주)티에스도어의 전망은 긍정적이다. 지난해 업계 및 소비자를 상대로 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업계에서 (주)티에스도어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비교적 빠른 시간에 전국에 제작지사와 대리점 구축이 이뤄졌다. 여기에 이미 지난해 공장 확장 등 고비용의 투자가 완료된 상황이기에 경기불황으로 인한 자금 압박에서 타업체들보다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경쟁력을 갖고 있다.
성과를 낼 수 있는 기반을 잘 다져 놓았기 때문에 이제는 기술력을 앞세운 차별화된 제품 공급으로 도약 할 일만 남은 것이다.

차별화된 AL+PVC 복합폴딩도어, 시장에서 기대감 높아

제품 기술력과 관련해서 (주)티에스도어는 지난 10월 초 KOLAS 인정기관으로부터 43T AL+PVC 복합폴딩도어로 폴딩도어 국내 최고수준인 열관류율 0.982W/㎡K, 기밀성 0.79㎥/h㎡를 39T 복합폴딩도어로 열관류율 1.231W/㎡K, 기밀성 0.79㎥/h㎡의 시험성적서를 획득했다.

우수한 단열성능을 획득한 (주)티에스도어의 43T AL+PVC 복합폴딩도어는 프레임폭 60㎜에 43㎜ 삼복층유리를 적용한 제품으로 국내 폴딩도어 제품 중 최고수준의 단열성능을 자랑한다. (주)티에스도어의 AL+PVC 복합폴딩도어는 단열과 기밀, 강도가 우수한 폴딩도어 제품으로 알루미늄과 플라스틱을 결합해 단열과 기밀성능을 극대화 시켰다.

PVC프로파일에 보강재를 덧대어 구조적인 강도가 매우 우수하며, 복합소재 특성상 상업용 및 주거용 건축물의 외부와 내부에 모두 효과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AL+PVC 복합폴딩도어는 이중 가스켓을 적용해 방음, 방풍성능을 더욱 향상시켰으며, 내구성과 구름성이 우수한 상하부 레일장착으로 구동성이 매우 부드러운 장점까지 갖추고 있다.

지난해 본격 출시된 AL+PVC 복합폴딩도어는 아직 적용이 활발하지는 않지만 우수한 단열성능을 바탕으로 소비자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주문량은 계속 증가해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초슬림 3연동도어와 슬라이딩도어로 인테리어 시장 공략

(주)티에스도어는 폴딩도어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초슬림 3연동도어와 슬라이딩도어로 인테리어 도어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프레임 두께 11, 19㎜를 자랑하는 (주)티에스도어의 초슬림 3연동도어와 슬라이딩도어는 미려한 디자인은 기본으로 하드웨어에서부터 프레임까지 자체 개발?제작하는 시스템을 통해 가격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인테리어 도어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주)티에스도어의 인테리어 중문은 다수의 아파트 특판현장에 공급되면서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을 검증 받았다.

취재협조_(주)티에스도어(1577.9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