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홈데코가 서재, 드레스룸, 펜트리 등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시스템 가구를 본격 출시했다.
에이스홈데코의 시스템 가구는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고, 이동설치가 용이하도록 제작됐다.
제품은 독립된 가구 타입의 필러형과 천장 고정시스템인 포스트형으로 이뤄지며, 디자인에 따라 오픈형과 클로즈형으로 나뉜다. 자주 입는 옷은 문이 없는 오픈형으로, 계절이 지난 옷이나 속옷 등은 슬라이딩 중문과 결합시켜 시크릿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또 월넛, 메이플, 진그레이, 화이트 선반 컬러에 실버, 블랙, 화이트 컬러의 알루미늄 프레임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 연출은 물론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기본 일자형은 물론 코너를 활용한 ‘ㄱ’자형부터 ‘ㄷ’자형까지 연결할 수 있고, 전신거울장, 멀티 수납장, 아일랜드장 등 다양한 옵션도 갖췄다.
최순진 대표는 “자유로운 레이아웃을 통해 용도별 적재적소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주거공간의 소형화와 1인 가구의 증가라는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 가격 대비 높은 가성비를 통해 인테리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출시 제품은 에이스홈데코의 프리미엄 중문 브랜드 마노아 직영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곳은 시스템가구뿐 아니라 슈퍼 슬림 연동도어, 슬라이딩 도어, 스윙 여닫이 도어, 파티션 등 고급 중문 제품까지 전문 매니저의 1대1 맞춤 상담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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