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감각과 생산 설비, 시공 능력을 앞세운 폴딩도어와 시스템창호 분야도 순항중
시스템창호와 폴딩도어, 복층유리 제작, 인테리어 중문까지 창호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창호 전문기업 주식회사 두현(대표이사 김영원)의 두현창호가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에 부합하는 3연동중문 신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창호 및 인테리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인테리어 중문사업 더욱 견고히...유통 및 특판시장 대응 강화
종합 창호 브랜드로 우뚝 선 두현창호가 최근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에 부합하는 슬림 3연동도어 신제품을 선보이며 중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두현창호는 지난 2006년 복층유리 사업을 시작으로 2011년부터 폴딩도어와 시스템창호로 국내 창호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후 사세확장과 주거용 인테리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9년 1월 알루미늄 프레임의 'THE(더) 슬림 중문'을 출시하며 중문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두현창호는 중문이 실내인테리어 효과를 추구하려는 소비자들의 욕구로 도어시장에 블루오션으로 떠올라 현관 중문, 알파룸, 주방과 거실의 분리, 드레스룸, 테라스 도어로 활용됨에 따라 이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넓혀나가기 위해 지난 3월 중문 하드웨더 전문 기업인 (주)아도를 인수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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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현창호 김영원 대표는 “폴딩도어와 시스템창호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기 때문에 건축경기 불황의 시기에 과감한 투자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것이 옳은 결정인가 고민도 됐지만 변화하는 시장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먼저 변하지 않고서는 도태 될 것이라 생각했다”라며 “사업을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도전정신과 기본에 충실하자라는 마인드다. 중문사업과 관련 기존 (주)아도의 우수한 하드웨어 기술력과 경험 있는 유능한 직원들이 함께한다면 분명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 남들이 안 된다고 주저할 때 머뭇거리지 않고 품질과 디자인에서 차별화를 이룬 제품 개발로 한발씩 전진하면 중문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두현창호는 (주)아도 인수 후 직영 공장으로 운영, 디자인 설계, 제작 등을 원스톱으로 진행하여 소비자들의 안목이 이미 전문가 수준만큼 높아 이 들의 니즈와 욕구에 부합하는 디자인과 기술력이 뛰어난 중문 개발에 힘쓰고 있다. 5월말 3연동도어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슬라이딩 도어, 여닫이 도어 등 직접 디자인하여 개발한 중문을 순차적으로 업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두현창호는 중문사업에서 연동 하드웨어 납품이 주력이었던 (주)아도와는 달리 완제품 생산 비중을 높여가며 중문시장에서 영업력을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
김영원 대표는 “현재 중문 하드웨어 판매와 완제품 생산을 병행하고 있지만 최근 중문시장이 연동도어뿐만 아니라 슬라이딩과 스윙 등 다양한 형태의 도어 제품이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 변화 대응 차원으로 연동 하드웨어 판매 비중을 낮추고 완제품 생산 비중을 높여 나갈 것이다”라며 “시스템창호와 폴딩도어 시공 기술력을 갖고 있는 만큼 중문시장에서 차별화된 시공기술과 우수한 품질, 디자인을 앞세워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면 유통시장뿐만 아니라 특판시장에서도 충분히 매출 확대를 이뤄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돋보이는 마케팅 전략으로 주부들 입소문 탄 폴딩도어, 중문과 시너지 효과 기대
지난 2016년 (주)이건창호와 폴딩도어 사업제휴를 체결하면서 대외적으로 우수한 폴딩도어 기술력을 인정받은 두현창호는 2015~17년경 점차 주거공간에서 인테리어 핫아이템으로 폴딩도어가 주목받고 있는 시장을 간파하여 지난 2~3년전부터 주거공간에서의 폴딩도어 시공 경쟁력을 확대시키고자 2018년 무마감공법을 업계에 최초 선보여 '살면서 폴딩도어 시공'이라는 컨셉으로 아파트 베란다폴딩도어 간편시공으로 크게 히트시켰다.
무마감공법은 두현창호 자체 특허기술로 기존 창호를 철거하지 않고 프레임에 레일 캡을 씌워 시공시 발행하는 철거와 목공마감이 들어가지 않아 비용은 절약하면서 소음과 먼지 날림이 최소화시켜 곧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클린 시공방식이다.
2019년에는 PVC소재의 하이홈폴딩도어도 출시했다. 하이홈폴딩도어는 PVC소재 특성상 낮은 열전도율과 밀도로 인해 기존 알루미늄 폴딩도어대비 단열성능이 뛰어나다. 주거용 아파트 전용을 염두에 두어 접착제를 사용한 시트지 래핑 없이 컬러 프로파일 안에 고강도 알루미늄 보강재 삽입으로 하중과 내구성을 강화시켰다.
더불어 폴딩도어를 여닫으면서 마찰로 인해 발생하는 하부레일 철가루 방지를 위해 스테인리스 베어링에 공업용 플라스틱인 아세탈을 적용하여 소비자의 불편함을 최소화시켜 주면서 주거용 폴딩도어 시장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주었다.
폴딩도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준 두현창호는 소비자를 상대로 한 B2C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국내 창호시장에서 대형업체를 제외한 중소업체 중 가장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현창호는 그동안의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 덕분에 B2C시장에서 주부들에게 주거용 폴딩도어 인지도를 확대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두현창호는 ‘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건축(폴딩도어) 부문을 3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고, 추천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는 시상으로써 소비자와 대한민국 기업들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김영원 대표는 “아파트 주거공간 폴딩도어 설치에 최적화된 주거용 폴딩도어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면서 두현창호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져 최근 주거용 폴딩도어의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말했다.
두현창호는 인테리어 시장에서 주부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두현창호 폴딩도어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중문으로까지 적용 확대하면 폴딩도어와 중문이 함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두현창호는 폴딩도어와 중문의 효과적인 인테리어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5월 25일부터 오는 6월말까지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과 손잡고 하이홈폴딩도어와 3연동중문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늘의집’은 인테리어 앱에서 업계 최초로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국내 대표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몇 차례 두현창호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성공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폴딩도어와 중문제품과의 패키지 이벤트에는 더욱 많은 인테리어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타협 없는 품질, 트렌디한 디자인, 경쟁력 있는 가격까지
폴딩도어, 복층유리, 시스템창호, 중문 생산에 특별한 시공기술까지 모두 보유한 두현창호는 창호 제작에 필요한 대부분의 부자재를 본사에서 직접 가공·생산하며, 폴딩도어 및 중문 하드웨어도 직접 가공한다. 경첩이나 손잡이 등 외주를 주지 않음으로써 타사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두현창호는 고객의 니즈에 맞는 트렌디한 제품 개발을 원칙으로 하며 에너지절감을 위한 단열 제품 개발은 기본이다.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단열폴딩도어 및 기존 폴딩도어의 투박한 느낌을 보완하며 슬림형으로 제작돼 디자인이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커튼월 폴딩도어가 대표적이다. 커튼월 폴딩도어는 범용성 부분에 있어 커튼월이 시공되는 신축현장을 포함, 기존 폴딩도어가 설치될 수 있는 모든 공간에 적용해 시공이 가능하다.
두현창호는 시스템창호 사업에도 틸트엔턴(T/T), 리프트슬라이드(L/S), 케이스먼트(C/M). 프로젝트(P/J), 커튼월(C/W), 시스템도어까지 시스템창호 모든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두현창호의 시스템창호는 알루미늄의 견고한 재질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장기간 사용해도 변함없는 외관과 성능을 자랑한다. 순도 높은 고강도 알루미늄을 불소수지 도장하여 외부 조건에서도 변함없고 선명한 색상을 유지하며 독일산 시스템 하드웨어를 적용하여 뛰어난 품질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단열성능이 우수한 폴리아미드 단열재를 적용해 열전도를 차단하고 고급 EPDM 가스켓을 사용해 단열성능과 기밀성 및 수밀 성능을 향상시켜 국내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김영원 대표는 “두현창호는 그동안 품질을 기본으로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앞선 디자인, 경쟁력 있는 가격까지 3박자를 조화롭게 갖추면서 국내 창호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건축경기 불황에 올해 코로나19 영향까지 최근 업황이 좋지 않지만 본격적으로 인테리어 중문시장에 참여한 만큼 기존 사업부분과 시너지 효과내며 회사를 지속 성장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취재협조_(주)두현 1588.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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